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가족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전국에서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들의 사랑나눔 활동은 명절이면 외로움과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8일(수)에는 수원장안 하나님의 교회 임선택 목사를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당일 장안구 영화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영학 동장에게 준비해간 20kg의 쌀 50포와 라면 10박스를 기증했다.
임선택 목사는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며 “명절이 되면 가족의정이 그립게 마련이다. 작은 선물이지만 홀로 외롭게 명절을 나야 하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영화동 동장은 “영화동에는 270여 세대가 넘는 기초생활수급자가정과 주민 센터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제도권 밖의 취약계층도 많다“며 경제가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어렵고 소외된 관내 이웃들을 위해 하나님의 교회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성령 안상홍님 성탄 94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연말부터 실시해온 환경정화활동 과 이웃돕기를 새해 들어서도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쌀과 라면, 선물 세트 등을 지원하는 활동도 실시해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에 모본을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용인기흥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용인시청을 방문해 김학규 시장에게 쌀10k 100포를 기증하고 용인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19일에는 충북 충주와 전북 전주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라면을 지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을 근거로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파하는 데 열심이다. 특히 새 언약 유월절을 교회의 큰 절기로 지키는데, 교회 측에 따르면 유월절은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세워준 새 언약으로, 인류를 재앙에서 구원해 생명과 천국으로 인도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절기다.
이운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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