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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26  편집부
이종한 회장,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연임

- 더 낮은 자세로 땀방울 흘리겠다.

- 44개 지회장과 앞장 서 기틀 마련

- 웅도 경기도연합회 발전기여하겠다.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에 이종한(81) 회장이 연임했다.

 

지난 22일 경기도노인회관에서 경기도연합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종한 후보가 재적 대의원 223명 중 196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126명(82.6%)의 동의(33명 부동의, 무표 1명)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정순현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땀방울을 흘리며, 경기도노인연합회를 이끌겠다.”고 했다. “더 나아가 웅도의 경기도연합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또한 “44개의 지회장과 9,800개의 경로당이 타 시·도보다 앞서가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러면서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반성하고, 과오가 있다면 시정해 새로운 경기도연합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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