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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1/25  편집부
충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 실시
- 재난 발생 시, 체험 유아와 교직원의 안전확보가 우선!!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원장 강명진)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일차인 지난 24일에 ‘유아 체험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대처’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였다.

 

  


북부체험교육원은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1일 200명의 유아가 방문하는 충청남도교육청 직속기관이다. 토론훈련은 유아의 안전체험교육 활동 중 발생하는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응급의료 관리체계를 숙지하고,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응급 상황 관리대책반 구성에 따른 효율적 역할 인식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1일차인 지난 21일에는 재난대비태세 안전점검 시 비상대피로를 점검하고 상황별 대피로를 2가지 경로로 재정비하였다. 2일차인 지난 22일에는 기관 내 마련된 구급배낭의 응급처치용품 52종에 대한 실습교육과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여 교직원들이 응급상황에서 보다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북부체험교육원 강명진 원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관건인 만큼 내실 있는 교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유아 안전체험교육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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