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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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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증섭 수원시의회는 올 의정활동 보고서를 출입하는 기자들에게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수원시의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동안 수원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열고 있습니다.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은 〝올해는 총선이 있고 대선이 있는 한 해〞라고 밝히며〝수원시가 안고 있는 수원 화성, 오산 통합 문제를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하고 있습니다. 강장봉 의장은 〝또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수원시와 힘을 합쳐 집중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밝히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도 정당 후보 행사에 동원되는 불행한 현실이 있다며 정당 공천제는 배제되어야 한다〞 밝히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 명규환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염태영 수원시장이 민주통합당으로 당선되었지만 이제는 수원시민을 위한 당〞이라고도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명규환 수원시의회 부위원장 또한 〝수원시장은 수원시민이 알 수 없는 실국명칭을 자주 바꾸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말하고 있습니다. 멘트 : 명규환 수원시의회 부의장 수원시의회는 주요 업무인 입법 기능도 왕성함을 보이고 있어 2006년 4~5건이던 의원 발의조례가 지난해는 42건으로 눈부신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34명의 여, 야 의원들은 정당을 떠나 머리를 맞대며 의정활동을 보이고 있는 등 수원시의회는 수원시 행정기관과의 견제와 감시 대변자로 올 예산 1조7천42억원을 통과시키도 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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