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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11/22  편집부
수원지검 부장검사 범방위원 격려방문

  

  

  

용인 청소년을 위한 지역봉사 활동단체가 금년 11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용인시 처 인지구협의회(회장 황신철는) 회원 40여명이 처인구청 관내 유해업소 계도 및 우범지역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는 물론 특히 기소유예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 등 항상 괸리 보호하고 있으며 연중행사로 청소년 글짓기대회 또한 장학금도 전달하고 있는 단체로 활동해 오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지구협의회는 지난 21일 19시 용인시 처인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수원지방검찰청 강력부 강해운 검사를 비롯한 최인성 검사, 조상원 검사, 어방용 총무과장, 법무보호복지공단 윤용민 경기지부장, 이재영 계장 등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 박항영 운영실장 많은 범방위원 ,용인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강부장 검사는 생업에 종사하며 용인지역에서 청소년 보호활동을 하며 청소년들이 검소한 생활로 사회복귀를 도우며 더 나아가 정상적인 학교생활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범방위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특별히 황신철 회장은 법무보호복지공단 윤용민 경기지부장을 초청, 청소년 야식용 라면 65여 박스를 전달하기도 해 참석자와 범방위원들의 많은 감사의 박수를 받으며 이날 월례회를 마쳤다.

 

용인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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