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최종편집일: 2018.12.13 15:10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joongboonews.com/news/158848
발행일: 2017/06/27  편집부
사람 되기 힘든 세상

권중섭 기자

무섭다는 산 속의 맹수들도 인간들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

 

아직은 맹수들도 사람하고 같이 공존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파악해 아직 산 속에서 칩거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떨까?

 

힘보다는 머리로 쓰는 사람들이 더 교활해져가고 있다.

 

힘의 논리 보단 머리의 논리가 더 쉽고 간단하게 일은 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머리를 써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은 제각기 다르다.

 

순리대로 가야 될 것을 편법 동원하여 샛길로 가려다 걸리는 일도 주변에 무수히 많이 있다.

 

규정과 원칙이 있지만 이마저도 이용하려는 것이 사람들의 교만에서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다.

 

고위층일수록 두뇌를 움직이다보니 가서는 안 되는 노선을 잘못타 결국 자기 발에 발목을 잡히는 일도 흔히 볼 수가 있다.

 

새로운 정권이 바뀌고 내각 구성에 있어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기란 쉽지가 않아 보인다.

 

사전 점검에서 공직자로 갖추어야할 것이 이탈 등용하는데 결격사유가 되어 사전 낙마하여 내각 인재 등재하는데 어려움도 없지 않아 있어 보인다.

 

언론도 사회질서 흙탕물에서는 자유롭지가 못하고 있다.

 

겉으로는 정론지필을 강조하고 있지만 내면을 살펴보면 정론지필과 거리 먼 길을 걷고 있다.

 

사회 지도층에서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할 언론이 이것을 잘못 이용해 참패를 걷고도 있다.

 

그것이 최근 지자체 보조금 횡령사건으로 지역 언론사 중 보조금을 받아 사용한 곳 중 대다수가 수사선상에 있거나 재판에 넘겨 실형까지 내려지고 있다.

 

언론사가 언론의 권력을 이용하여 가야할 길을 이탈, 결국 마지막 길에서 자살까지 가는 지역 언론사 대표도 있다.

 

이들은 살아있는 언론 권력이라 하지만 결국에 제 무덤에 스스로 파묻고 가는 꼴을 자처하고 있다.

 

견제와 감시가 무너질 때 그 조직은 와해되고 결국 부패로 이어져 특정인은 유리한 혜택을 볼 수 있으나 대 다수 사람들은 피해를 보아야 한다.

 

산 속 맹수들도 몰라서 야생으로 나오지 못하고 깊은 산 속에서 침묵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아직은 사람들과 가까이 하기엔 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흔히 사람들이 제 구실을 못하면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고 까지 극한 말이 이런데서 나왔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는 것이다.

 

늘 앞서 나가기 전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무너질 때 그 조직 역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첫째 인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바탕이 남에게 모범되게 실행해야 한다. 그래야 지도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지도자는 이러한 덕목을 갖춰야 지지도를 받아 사회를 이끌 수가 있다.

 

사람은 그냥 사람 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해야 할 일이 있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구분할 줄 아는 일을 할 때 사람답게 보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을 볼 대 사람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사람답게 보일 수가 있다.

 

권중섭 기자

 


편집부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제휴문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