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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1/09  편집부
“남북 교류” 경기도교육청 학생 농구단이 신호탄 예측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9일 10시30분 경기도 교육청 방촌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3.1운동 100주년 해라며 포문을 열면서 경기 미래교육 2030으로 4.16교육체제를 발전적으로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는가 하면 평화와 화합의 새 시대를 학생이 열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도 교육청은 학생 방북단의 평양 방문을 제안하면서 남한 학생 100여명을 교육 교류 차원에서 방북 추진하겠다고 제안도 했다.

 

이 자리에서 중부뉴스 권중섭 기자도 질문에서 “북한과의 목적에서 이해관계가 맞아야 한다”며, “경기도 교육청이 농구선수 학생들을 추진하면 어떠냐고” 질문에 들어가자 이재정 교육감도 답변에서 “남북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했다.

 

신년 기자회견이 끝나고 11시 35분 곧바로 자리를 이동 경기도교육청 본관 416호 홀에서 경기도 교육청과 한국여자농구연맹과 교육협력 업무 협약식식을 가졌다.

 
   

경기도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생 농구 선수단이 북한과 교류물꼬를 가장 먼저 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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