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봉담2지구에서 분양하는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6월 1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용 72~84㎡, 총 784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 대단지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2지구 B-2블록에 위치한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규모다.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72㎡ 322세대 △전용 84㎡A 365세대 △전용 84㎡B 97세대로 구성된다.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수용인구 2만8,700여 명, 총 1만1,400여 세대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공공주택지구 봉담2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상업용지를 비롯해 유치원, 초·중·고, 공원 등이 가까워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인근에 수인선 복선전철 개통 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대규모 교통망 확충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또한 봉담호수공원을 비롯해 단지북측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 수인선 및 신분당선 연장추진 등 수도권 광역교통 핵심수혜지로 ‘주목’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수인선 개통 및 신분당선 연장 등 다양한 교통호재의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사업지 인근에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전철로 지목된 수인선 복선전철 봉담역(가칭)이 오는 2020년 개통예정이다. 3단계(수원~한양대역) 사업 구간 중 하나인 봉담역(가칭)이 완공되면 현재 운영 중인 서울 지하철 4호선 및 안산선과 연계돼 서울 중심지역과 안산, 시흥 등 경기 서남부권 일대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봉담노선의 연장도 추진 중이다. 신분당선 연장이 확정되면 광교뿐만 아니라 분당, 강남 등 주요 수도권 주요도심으로 빠른 이동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과천~봉담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수원~광명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명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봉담 IC, 43번 국도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중심 상권이 잘 형성된 수원, 동탄을 비롯해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인근에는 화성국민체육센터, 이마트 화성봉담점, 호매실 홈플러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봉담1지구를 비롯해 효행지구, 롯데몰 수원점, AK플라자 수원점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수원 권선구와 호매실지구도 가까이에 위치해 인근 지역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또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봉담초, 상봉초, 봉담중, 봉담고 등 초․중․고교 등이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근거리 통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협성대, 장안대 등 대학교까지 모두 위치해 있어 우수학군을 갖췄다. 또 봉담호수공원과 단지 북측에 공원도 예정되어 있는 등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봉담호수공원 내에는 산책로·놀이터·분수대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 및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 전용 72~84㎡ 중소형 구성에 남향 위주·4Bay설계(일부세대)까지… 주거쾌적성·주거만족도 높은 단지
중흥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는 전 세대가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전용 72~84㎡의 중소형타입 총 784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Bay 설계(일부 세대)로 실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들의 생활에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더해줄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며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및 각종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한 IoT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편리성을 높일 전망이다. 또 녹지 정원 등 특화된 조경시설도 주목할만 하다.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43-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17-9600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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