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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1/20  편집부
경기도의회 이필근 의원, 경기 3기 신도시 문제 해결 나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필근 의원


경기도형 3기 신도시 제대로 가고 있나, 살펴 볼 필요성이 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1)은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3기 신도시를 짚어보고 있다.

 

이 의원은 3기 신도시 사업으로 확보되는 도의 주택물량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만큼 도가 개발에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최대 50% 지분을 국토부와 LH에 요구해 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지난해 53기 신도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기도시공사가 일정한 지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당초 도도시공사가 목표했던 과천지구 50%, 하남교산 40%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동안 20% 미만의 사업지분 참여로 형식적인 사업시행자로 그쳤다면, 이번에 참여비율 확대로 경기도형 3기 신도시조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12기 신도시는 높은 인구밀도에 주택위주의 평면계획으로 베드타운화 양상에 불과했다면, 3기 신도시는 교통, 자족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조성되어야 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년여 간 지방정부의 최대 참여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정부는 지방의 역할과 지방의 높은 참여 비율에 의구심을 가졌다. 이에 도의회는 3기 신도시에 대한 경기도 철학을 집행부와 고민하고 지난해 9경기도시공사, 3기 신도시 참여 지분 확대건의안을 국회 및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으며, 실행기관인 경기도시공사 참여에 최대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심의 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기도시공사가 LH와 공동시행하는 과천지구 45%, 하남교산 35%의 참여비율을 결정해 내는 최고의 성과를 얻게 되었다.

 

사실상 경기도는 1186.6면적으로 전국의 10%를 차지하지만, 31개 시군이 각기 다른 도시정책을 가진 우리나라의 축소판이다.

 

이 의원은 향후 10년간의 3기 신도시 역사를 시작하는 올해, 도민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신도시 조성사업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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