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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19  편집부
지역 언론, 소신있는 기사 나오려면 투자가 필요

- 경기도, 2020년 홍보비로 126억 책정

- 시민단체, 재정 어려워 홍보비 지출...머나먼 일

- 언론사, 홍보비 있는 곳에 기사 많이 보도



최근 화성시의 한 시민단체가 올린 내용을 살펴보게 되었다.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것을 지역 언론사가 외면하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있다. 댓글에는 지역 언론이 시민단체가 제기한 내용을 언제쯤에나 기사화시켜주는지 보겠다는 반 협박조로 올린 내용이다.

 

경기도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언론사 홍보비로 201664억에서 2018107억으로 늘어나기 시작해서 2020년에는 무려 126억으로 늘어났다. 과도한 홍보비라고 할런지는 모르지만 경기도를 알리는 데는 필요하다고 한다.

 

개도 훈련시킬 때 조련사의 의도대로 잘 하면 간단한 먹을거리를 주곤 한다.

 

하물며 언론사가 땅 팔아가며 운영하지 않는다. 언론사별로 논조가 다르다는 것 알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와의 이해관계 부인할 수 없다.

 


일반 시민들이 언론사를 살리겠다고 구독은 하지 않고, 기사화 요구만 하고 있다. 아쉬울 때만 기사화해달라고 한들 먼 산만 바라볼 수밖에 없다.

 

화성에 사는 김모씨는 단체 운영비도 모자른데, 대외홍보비 예산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언론사하면 흔히들 정론직필 한다. 곧은 대나무는 바람이 불면 좌우로 움직이다가 다시 자리 잡고, 위로 곧게 올라간다. 주변에서 독자들이 관심있는 언론사를 돕지 않으면, 바람따라 흔들릴 수밖에 없다.

 

짐승들도 새끼들 생육이 부진하면 미련없이 외면한다. 사이비기자든, 사이비 시민단체든, 사이비 해결사든, 주변에 많이 있다.

 

지역 시민단체가 언론사를 정하든, 지역주민들이 뭉쳐서 새로 창간하든, 홍보비 신경 쓰지 않고 소신 있는 기사가 나올 수 있는 언론사를 만들어야한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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