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최종편집일: 2021.9.16 17:44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joongboonews.com/news/193022
발행일: 2021/08/30  편집부
농민들, 드론으로 농약 살포 부담 많아

- 드론 비용 수천만원 들어가...정부지원 절실

- 농민들에게 필요한 드론교육장 없어 난제

- 화안사업단, 농지 유지관리 잘 하고 있어 풍요로운 농촌 만들어

 

화안영농조합법인에서 지난 29일 시화호에서 드론으로 농약 살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농민들도 풍년을 내다보며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농민들도 농촌일이 분주한 가운데 드론 같은 것을 이용해 새로운 농약 살포작업에 활용, 과학적으로 농업에 접근하고 있지만, 시초단계라 농민들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화안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은 지난 29일 시화호에서 드론으로 농약 살포하는 기술봉사활동에 나서, 안전하고 풍요로운 농촌문화를 과학영농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예전 같으면 헬기로 농약을 대량 살포해, 인근 양돈농가 등 농약이 살포되지 않아야 할 곳에 농약이 살포되어 농가에서 피해를 보아왔으나, 드론으로 필요한 면적만 안전하게 농약을 살포해 농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도 농민들이 필요한 지역에 농약이 살포될 수 있도록 화안영농조합법인 기술진들은 적극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도 갖고 있다.

 

시화호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A모씨는 그동안 헬기로 농약 살포해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드론으로 농약 살포하는 것을 보니 정확하게 벼에 농약이 살포되어 실용적이라고 했다.

 

또한 농가에서 드론으로 농약을 살포하기까지 들어가는 드론 비용만 해도 수천만원 갈뿐만 아니라, 교육 또한 마련되고 있지 않아 300여만원의 교육비용 부담을 느낀다.”고도 밝히고 있다.

 

이곳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B모씨도 예전 같으면 벼를 수확하지 못하고 겨울 철새용으로 사용되었으나,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에서 유지관리를 잘하여 농민들에게 풍요로운 농토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새로 시작되는 드론 농약 살포에 농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시급한 과제로 남아있다.

 

화안영농조합법인에서도 농민들에게 편리한 드론교육장을 마련하려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를 하고 있지만, 제도적 마련이 되어 있지 않아 법률이 개정되기까지는 농민들이 비싼 교육비로 드론교육을 받아야하는 실정에 놓여있다.

 

 

권중섭 기자


편집부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제휴문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