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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1/16  편집부
오산시는 역시 "오산"

- 오산시오피스텔 분양 전 견본주택 점검 외면

- 오산시 조사팀 역시 서류절차상 이상 없다만 강조

- 오피스텔 아파트로 현혹분양자만 피해 우려

- 아파트에만 있는 베란다를오피스텔에서는 없는 다용도실로 변경 의혹


의혹을 받고 있는 롯데캐슬 트라움 84A-1타입 다용도실 도면

롯데건설이 오산시 세교동 세마역 부근에 롯데캐슬 트라움 546실이 지난 10일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 5~지상 28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69㎡ 52, 79㎡ 127, 84㎡ 367실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를 대처할 명품 주거시설 오피스텔 분양을 하고 있다롯데캐슬 트라움은 중소형 아파트 구조로 흡사하게 평면 설계까지 선보이고 있다언 듯 보기에는 아파트 같으면서도 중소형 주거 오피스텔 상품으로 공급 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차이점을 살펴보면아파트는 주택법을 따르고 오피스텔은 건축법이 적용되고 있다오피스텔은 베란다 없고 주거공간에 사무용으로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은 베란다가 없는 것으로 되 있지만 84A-1 기본형의 경우 다용도실이 있어 아파트에만 있는 베란다와 유사한 다용도실로 변경 의혹을 받고 있다.

 

취재진은 지난 12일 오산시 관계자에게  "분양공고 전 설계도면과 맞는지 현장점검 해 보았냐" 묻자, 관계자는 관련 서류가 들어와 있다.”고만 밝히고 있지 견본주택 점검하지 못한 부분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주거시설을 아파트형으로 꾸민 것에 A모씨는 분양 받는 고객들은 마치 아파트로 착각할 수 있다.”고 했다.

 

롯데캐슬 트라움은 오피스텔로 되 있어아파트로 혼선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데도 오산 관계자는 현장 확인 점검 나가지 못한 것을 놓고 보도 후 다시 오산시 관계자에게 문의 했던 대답은 담당부서로 온지가 9월 29일자로 와서 잘 모르고 있다.”며 팀장에게 확인하려 했지만 팀장 역시 자리에 없어 확인 못하고 과장에까지 문의하려 했지만 과장도 자리에 없어 답변을 듣지 못해 내용을 확인해서 달라고 했지만 이마져도 답변은 오지 않아 지난 12일 조사팀으로 신고를 했다.

 

조사팀 관계자도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고 뒤늦게 중부뉴스에 보도 나간 것을 확인하고 인허가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언론적인 답변만 내 놓았다중부뉴스에서 핵심적으로 보도내용을 견본주택에 현장 가서 확인 했냐는 질문에 답변하지 못하고 절차상 이상 없다고만 되풀이로만 밝히고 있다.

 

오산시 세교동에 사는 B모씨는 오산시가 견본주택 현장점검을 나가지 않는 이유가 베란다를 다용도실로 변경 이용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했다.

 

오피스텔 분양을 하면서 오산시 인허가 부서가 견본주택과 일치하는지 점검도 나가지 않은 것과조사팀 또한 절차상 서류에 맞게만 확인했다.”만 하는 탁상행정으로 이어져분양자들은 오피스텔를 아파트로 잘못 분양 오해 의혹을 받고 있어 피해는 고객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오산시의 직무유기가 우려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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