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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2/08  편집부
서울 오피스텔 분양규제 없다는 점 악용

- 다락층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주장

- 다용도실, 베란다 등 유사하게 설치 논란

- 발코니, 테라스까지도 모라자 대형 테라스까지 설치 의혹

 

서울시 구청별 건축과에서 오피스텔 인·허가기준 제각기 달라 혼선을 주고 있어 검토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


오피스텔 규제 완화가 풀리면서 아파트보다 오피스텔을 선호, 규제 또한 풀리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피스텔 규정에 없다는 이유로 오피스텔을 아파트와 유사하게 분양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30, 명동 소재 브릴란테 오피스텔 경우 명동 최고의 입지와 절호의 기회가 만나다라고 광고하고 있다.

 

명동에 아파트가 들어설 수 없다는 입지를 이용.

 

이곳엔 오피스텔 130실 근린생활시설 10호실로 지하 3층 지상 15층으로 분양에 들어가고 있다.

 

오피스텔 11층에서 15층에는 전용면적 27,800로 다락층도 홍보하고 있어 분양관계자에게 문의해 보았으나 규제가 없다며, 다락층으로 분양하고 있다고 했다.

 

취재진은 다시 다락층(4평 가량은) 면적이 전용면적에 포함되느냐고도 물어보았으나, “그렇지는 않다고 했다.

 

또 다른 동대문구 휘경동 258번지에도 회기역 리브인 오피스텔 100실 다세대주택 28세대 초역세권 최고의 입지라며 회사보유분 특별분양한다며 홍보하고 있다.

 

오피스텔 A타입 전용면적 29.95에 계약면적 40.24로 거실, , 세탁실(다용도실), 베란다(실외기 설치)로 돼있어 분양사측은 베란다가 있다고 했다가 기자신분을 밝히고 취재에 들어가자 베란다는 단지 실외기 만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말을 바꿔 답변을 하고 있다.

 

금천구 독산동 302-7번지 신독산역 블레어캐슬 오피스텔 경우는 정부의 오피스텔 DSR규제로 최대 수혜상품, “마지막 내 집 마련의 기회라 광고하고 있다.

 

업무 및 숙박시설의 선을 벗어난 과장 광고로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서는 것이 아니다.

 

구청관계자는 업무시설로 본다고 했고, 테라스는 면적에 잡혀있지 않았다고 까지 했다. 발코니 기준을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발코니가 없고 아파트는 발코니가 있는 것으로 돼있다.

 

상부기관에서는 오피스텔의 경우 발코니와 유사하게 설치해서는 안된다고도 했다.

 

블레어캐슬 오피스텔 A타입에는 발코니가 있고, B타입 C타입은 테라스로 홈페이지에 도면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C-2타입에는 아예 왕테라스 할 정도로 크게 잡아 마치 궁궐을 연상시킬 우려마저 있다. 애당초 분양사측이 제시하는 오피스텔이 아닌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여기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적 과대 광고를 하고 있다.

 

이렇듯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전용면적에서 다락층 면적을 제외시키거나, 다용도실 베란다 등으로 분양하는가 하면 아예 오피스텔에 발코니, 테라스까지 설치도 모자라 대형 테라스까지 설치 오피스텔의 규제 외 조항을 편법으로 아파트와 유사하게 분양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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