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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17  편집부
빌 게이츠 한국 풍속 몰랐나! 무시했나!

▲ 지난 16일 국회 본회장에서 왼손을 아랫주머니에 집어넣고 연설을 하고 있다.

 

세계 갑부라 칭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지난 16일 한국을 찾았다.

 

한국에서 다자 보건기구의 성과를 소개하려고 국회를 찾아 본회장에서 연설을 했다.

 

연설 과정 그는 일반 경연회에서 했던 습관 그대로 설명을 국회 본회장에서 왼손을 아랫주머니에 넣고 연설하는 모습이 지역 일간지에 공개됐다.

 

빌 게이츠가 국회연설에서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빌 게이츠의 아랫주머니에 손을 넣고 하는 태도에 빌게이츠는 한국 국회를 무시하는 것 밖에 볼 수 없다.

 

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의 율법이 있는데 한국의 경우는 특히 이번 빌 게이츠와 같은 국회 본회장에서 주머니에 손 집어넣고 연설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한국 퐁속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진국들의 우월주의와 세계 갑부의 우월주의에 빠진 나머지 한국에서 지켜야 할 예의를 무시해가며 국회 연설은 우월주의에 대한 감염병 못지않은 못된 태도를 빌 게이츠가 보여 주었다.

 

이래서 빌 게이츠에 대한 한국 방문은 한국인이 보았을 때 내용은 좋을지 모르나 태도에서 실망을 주고 말았다.

 

과연 존엄과 신성시 하는 교황 앞에서 아랫주머니에 손을 넣고 연설하겠냐는 것이다.

 

율법이 강한 이슬람 문화권에 가서도, 중국 공산당 중앙대회장에서도 이와 같은 아랫주머니에 손을 넣고 버릇없는 행동을 하겠냐는 것이다.

 

어느 나라에 가든 그 문화를 무시하고 아무리 좋은 연설을 해도 좋게 받아들일 수 없다.

 

이번 빌 게이츠의 국회 본회장에서 감염병 대응 연설은 오히려 버릇없는 태도에 오염될지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빌 게이츠가 이런 내용을 늦게나마 알고 국회에 사과해야 한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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