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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2/27  편집부
승마인들 외승길 찾기 힘들어 "외국나서"

- 승마장에서 승마인들 교육 프로그램 배출”···외승길 없어 몽골 러시아로 떠나 외화 낭비

- 시화지구와 화성 우음도 간척지, 외승 코스로 시범사업으로 떠올라”···국민 여가문화 조성 기대

 

▲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우음도는 천연자원 갯벌이 있어 최적의 외승 장소로 외승인들에게 좋은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력이 멈추면 그에 따른 경제적 부작용도 크게 뒤따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검찰 출신이지만 경제에 올인, 외국으로 나가 경제성과를 얻어 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300억 달러 투자 건으로 공동성명 발표까지 이끌어냈다. 그리고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참석에서도 경제가 이슈화되기도 했다.

 

반면 수출로 기대했던 삼성 반도체 시장은 국내 수출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지만, 갈수록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

 

말들도 달리는 습성이 있으나 운동장 안에서만 도는 것도 동력을 잃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승마인들도 운동장 안에서 돌고 있어 말산업 육성에도 저해가 되고 있다.

 

승마 산업 부진함을 살펴보아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말산업 육성사업으로 매년 수십억원을 투입하고 추진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농림축산식품부 공고 2022-188호를 살펴보면, 2023년 말산업육성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공고에는 국내 말산업육성을 통한 농업 · 농촌소득증대와 국민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말산업육성지원 사업에 학생 승마체험과 농촌관광활성화 사업비로 62억원이 책정되었다.

 

근거로는 말산업육성법 제4조에는 국가 및 지방자지단체의 책무가 있고, 9조에는 말산업육성 전담기관이 있으며, 14조에는 말의 수급, 가격 안정 및 유통 활성화로 되어 있다.

 

승마장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는 제17조 승마시설에 대한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목적을 살펴보면, 농업 · 농촌 소득증대와 국민여가문화조성을 위해 저변 확대사업, 기반조성사업, 경쟁력 강화 및 역량강화사업 등 말산업육성 관련 제반 사업지원을 볼 수 있으나 외승에 대한 정책은 뒤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산업육성(국비) 지원사업 신청 및 심사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학생 승마 체험 지원 <학생 승마체험 프로그램 참여비 지원>2022년도에는 780명에게 지원이 되었으나, 2023년도에는 690명에게 지원이 돼 90명이나 감소되었다.

 

둘째,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지원 <농촌지역 관광 외승 프로그램 참여비 지원>2022년도 30개소 2023년도 30개소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셋째, 유소년 승마단 창단 운영지원 <유소년 승마단 창단 운영 비용 지원>의 경우도 2022년도 30개소 2023년도 30개소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넷째, 농어촌형 승마시설 등 설치지원<공공 승마시설(말문화 시설포함) 민간 승마시설, ·청소년 승마센터 및 승마길>의 경우도 2022년도 5개 내외 2023년도 5개 내외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다섯째, 승용마 조련 강화 지원 <승용마 위탁 조련비 지원>의 경우에는 2022년도 70두에서 2023년도 85두로 15두 증가했다.

 

국내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곳은 제주, 경북, 경기, 전북 4곳으로 되어 있다.

 

전북 같은 경우 말산업 육성사업으로 44억원을 투입, 말산업 기반구축 및 승마인구저변확대 인력양성 등 말산업 활성화에 집중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승마대회 유치를 통해 앞으로 예상되는 마사회 유치를 위한 포석도 깔려있는 가운데, 정부도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가 되면서 마사회 이전이 수면에 떠오르고 있다.

 

경남 같은 경우는 말산업 특구지정이 아닌 가운데도, 경주마 휴양조성사업 및 함안 승마장 조성 공원으로 의지를 내비추고 있다.

 

반면 경기도는 전국 최대 승마장 90개 갖고 있고, 경기장 계획까지 화옹지구에 있지만 멈춰버려 원정 경기를 타 시·도로 가고 있다.

 

마사회에서도 승마 체험이나 승마시설 개선사업은 있어도 힐링 할 수 있는 외승 사업에는 농촌 소득 증대 사업으로 농촌 관광으로 묶어 놓았다.

 

화성에 사는 A모씨는 승마장이나 개인이 기르고 있는 말을 외승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고 하고 있다.

 

B씨도 수도권에만 승마인들이 승마장 내에서만 언제까지 돌 수만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원에 사는 C모씨는 승마장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외승 나갈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어 멈춰 버리고 있어 아쉽다고 했다.

 

정부는 농민들이 승마 체험으로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 여가문화조성을 위해 저변 확대 사업을 강화하려 하고 있지만, 승마장 내에서 교육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 같은 경우 정부 예산 포함 체험비의 70%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체험에 참여하게 되면 30% 자비로 승마치유 및 힐링 체험 확대, ··고교 12천명에게 지원 사업을 잡아 놓고 있다.

 

이렇게 말산업육성을 통해 농업 · 농촌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게 해서는 승마장 교육이 끝나면 다음 단계로 외승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뒤따르지 못하고 있어 승마인들은 외승하러 몽골이나 중국, 러시아 등으로 동호회 결성 관광목적으로 매년 3천여명 추정 원정을 떠나 외화를 낭비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정부가 나서 한국농어촌공사나 한국수자원공사 등에서 방치되고 있는 자원을 도농 교류 활성화 시키는 장을 만들 수도 있다.

 

외승 할 수 있는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화호개발계획 안에 시범 외승코스나,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우음도 지질명소 탐방코스 주변이 국내에서는 유일 안전하게 외승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외승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화성시 우음도 같은 경우 외승하기 좋은 첫 번째 조건은 수도권에서 가깝다는 점과 교통수단이 용이하다는 점, 말 타기가 좋다는 점이 대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음도는 시화호 지역과 다르게 농로가 아닌 천연자원 갯벌을 달릴 수 있어 좋고, 말에게도 발굽에 부담을 덜 줄 수 있어 외승 하는 사람에게도 충격 완화 역할을 해주고 있어 최적의 외승 장소로 외승인들은 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좋은 코스로 꼽고 있다.

 

승마인들은 매년 늘어나고, 승마교육 프로그램도 매년 늘어나고 있어, 다음 단계인 외승 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려면 간척지와 같은 외승 코스로 잡는 것도 말산업육성 산업에 기대가 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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