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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3/09  편집부
원주 반곡동 지식산업센터, "분양 신고도 없이...분양 의혹"

- 분양사측 관계자, “라이브 오피스에 업무시설이지만 주거용도 가능주장

- ·허가 관계자, “분양 신고 들어온 것 없다업무시설로 나갔다

 

지식산업센터 분양 신고도 없이 사전 분양의혹도 모자라, “업무시설을 주거용으로 유도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858-4번지 원주 베네스트 워크 지식산업센터는 공장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 용도, 지하 1~ 지상 20층 연면적 99,077.48규모, A동 총 538실과 B동 총 410실을 분양 홈페이지에 예정으로 올려놓았다.

 

▲ 원주 베네스트 워크 지식산업센터 홈페이지 <사업개요 및 투시도>에는 “예정”이라고 표기를 하고 있고, <층별 안내도>에는 “라이브 오피스” 라고 표기를 해놓고 있어 논란이되고 있다.

 

분양사측 관계자는 지난 해 10월부터 분양에 들어갔다고 하고 있으며, A동의 538실은 제조 65, 섹션 251, 라이브 190, 창고 3실 총 509실과 근린생활시설 29로 되어 있다.

 

B동의 410실 또한 섹션 52, 라이브 336실 총 388실과 근린생활시설 22로 돼있다.

 

분양 홈페이지를 더 살펴보면 일반 라이브 오피스와는 다르게 다락공간부터, 에어드레서,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가전까지 풀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까지 분양 고객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 원주 베네스트 워크 지식산업센터 홈페이지 <라이브 오피스 인테리어 & 기본 옵션 예시>와 <오피스텔 VS 지식산업센터 VS 오피스> 비교 내용 캡쳐

 

취재진이 분양사측 관계자에게 라이브 오피스가 뭐냐?”고 묻자, “주거처럼 쓸 수 있게 되어있다필요에 따라서는 잠도 잘 수 있게 돼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라이브 오피스에는 개별 화장실까지 설치가 되어 있고, 복층에는 침대까지도 놓고 사용할 수 있게 돼있다고도 했다.

 

또한, 분양사측 관계자는 화장실이 있는 오피스는 없는 오피스보다 비싸다고 상품 설명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분양 고객들을 유혹시키고 있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와 관련 원주시청 인·허가 관계자에게 지식산업센터 라이브 오피스에 화장실까지 설치가 가능 하느냐?”고 취재진이 묻자, “그렇지는 않고 업무용으로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에 취재진이 분양 신고는 들어왔느냐?”고도 묻자, ·허가 관계자는 아직 분양 신고 들어온 것은 없다분양하고 있는지 점검 나가 보겠다고 했다.

 

이렇게 분양 신고도 없이 사전 분양의혹이 있는가 하면, 지식산업센터 오피스에 개별 화장실까지 있는 것처럼 분양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제10(벌칙)를 보면 항에는 제5조 제1항에 따른 분양신고를 하지 아니하거나,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분양신고를 하고 건축물을 분양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되어 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28조의 4에 의거 지식산업센터를 설립한 자가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또는 임대하려는 경우에는 동법 시행규칙 제26조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모집 공고안을 작성하여 시장의 승인을 받아 공개로 입주자를 모집하여야 하며, 승인을 받은 사항 중 중요사항을 변경하려는 경우에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동법 제28조의44항에 의거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입주자를 모집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되어 있으며, 동법 제52(벌칙) 2항제4호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그런데 원주 베네스트 워크 지식산업센터는 분양하면서 분양 신고도 하지 않고, 라이브 오피스라는 용어를 써가며 주거용도로 과장 홍보 분양을 통해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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