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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4/24  편집부
경기수산업협동조합, 정승만 조합장 동탑산업훈장 수훈

▲ 정승만 조합장 동탑산업훈장 수훈 (사진제공 = 경기수협)

○ 경기지역의 어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기수산업협동조합(이하 경기수협) 정승만 조합장이 지난 4월 17일 제13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다.

 

○ 이번 수훈은 「제13회 수산인의 날」기념하여 2024년도 수산업, 어촌발전 유공 정부포상으로 정승만 경기수협 조합장은 30여년간 어업인으로서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한 노력과 경기수협의 조합장으로서 어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수산물 가공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수산업의 도약을 위한 수산식품거점단지 사업 추진 및 운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 경기수협은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으로 2021년 11월에 준공하여 2021년 12월 10일 마음다海 수협김이 출시 3개월만에 미국 뉴욕으로 첫 수출길을 열었으며 현재 수출국은 7개국(미국,캐나다,뉴질랜드,일본,호주,대만,중국)으로 확대되어 우리나라 김 1조원 수출에 일조하였다.

 

○ 경기수협 정승만 조합장은 「투명·소통, 도약하는 경기수협!」 슬로건을 토대로 어업인,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어업인들의 복지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함은 물론, 어업생산 축소와 간척사업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업인과 귀촌 희망자들에게 친환경 순환여과식 흰다리새우 양식장조성사업 준공 후 에는 젊은 수산인재를 양성하고 예비창업 기회와 한해 1조원의 흰다리새우 수입시장에 국내 양식으로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뉴스] 공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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