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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BC연합방송그룹 추경호 회장(우)과 가수 서수남 홍보대사(중), 대한오디션방송협회 박석우 총재(좌)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과수원길」, 「동물농장」 등으로 유명한 가수 서수남씨가 대한오디션방송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오디션방송협회(총재 박석우)는 4월 25일 오전 11시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가수 서수남씨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YBC연합방송그룹(회장 추경호)에서 건전한 노래문화 육성과 소상공인 살리기, 정년없는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YBC Live Studio 나도☆스타(방송센터)의 전국 확산에 힘을 보태게 됐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서수남씨는 학사가수 출신으로 TBC 가요대상과 MBC 10대 가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내 최초로 노래교실을 개설하여 운영한 창시자로서 명성과 함께 8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노래교실의 대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다.
서수남 홍보대사는 “YBC연합방송그룹과 대한오디션방송협회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한민국의 건전한 노래문화 육성을 위해 이렇게 창의적인 아이템을 개발하여 진행하는데 홍보대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여 협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오디션방송협회는 YBC연합방송그룹에서 노래연습장에서 주류판매와 도우미 알선 등의 불법영업을 방지하고 건전한 노래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YBC Live Studio 나도☆스타(방송센터)의 사업자(센터장)들의 모임 단체로, 전국 시·군·구 단위별로 254개 지회(支會)와 11개 권역별 지부(支部)를 결성하여 전국 읍·면·동 단위별 1만명 당 1곳씩 독점 개설하여 10,000여 개의 방송센터가 개설될 예정이다.
특히 YBC Live Studio 나도☆스타(방송센터)는 침체된 노래연습장업계의 유일한 대안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YBC Live Studio 나도☆스타는 방송업(영상제작업, 신고업종)이어서 학교 앞이나 주거지역에서도 개설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노래 부르면 돈이 들어오는 세계 유일 무이한 아이템이어서 즐겁게 노래 부르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돈까지 벌 수 있다는
기상천외한 아이템으로 낮부터 업소마다 문전성시를 이룬다.
대한오디션방송협회에서는 또 전국민을 대상으로 전국민오디션 「나도☆스타」 경연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전국민오디션 「나도☆스타」는 노래에 소질이 있는 분이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간대회(격주간), 월간대회, 연말대회 방식으로 진행되고, 년간 입상자에게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연말 입상자에게는 그룹의 전속가수로 계약하여 국내외서 활동할 수 있도록 유명작곡가의 신곡과 함께 각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중부뉴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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