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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수원미래희망은 국민의힘 선거캠프에서 김문수 후보지지 선언을 했다. |
수원의 중도보수를 대표하는 ‘미래와 희망’의 1천 5백여 가족들을 대표하여 엄익수 회장을 비롯한 25명은 5월 26일 국민의힘 선거캠프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엄익수 회장은 지지선언문에서 반칙과 편법이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기반에서 일자리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G7 세계 열강과 어께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절실한 염원을 실천해 줄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유일하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김문수 후보는 3선의 국회의원, 두 번의 경기도지사, 경제사회노동위원장과 노동부장관을 지내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중시하는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 애민정신과 국가 운영의 확고한 비전을 가진 정치 지도자로서 자유와 정의를 위해서는 죽음도 불사하는 진정한 우리의 지도자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로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30회 이상의 탄핵으로 행정부가 유린되고, 경제는 침몰 직전에 놓여 있으며,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국가 안보 또한 위험에 빠질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하였다.
십여 개의 범죄 혐의와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대북송금, 허위사실 공표의 선거법 위반 등 여러 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피의자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워 신성한 대한민국을 범죄 소굴로 만들려는 상식에도 없는 행동에 대하여 간과할 수 없다고 역설하였다.
우리 국민은 원가가 뭔지도 모르고 자유시장경제가 뭔지도 모르는 자격과 능력이 없는 대통령 후보를 내세워 국가보다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불손 세력에 맞서서 온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대통령은 김문수 후보가 유일하다고 확신하였다.
MZ세대와 청년들에게는, 여러분이 바라는 대한민국은 범죄인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며, 거대 야당이라고 해서 입법과 사법, 행정을 모두 장악하는 독재국가가 되어서도 안되고 오로지 한 사람의 독재자를 만들기 위해 국민이 맡긴 권력을 남용하여 사법과 행정을 자기 입맛에 맞게 따르지 않으면 공작과 협박을 하는 권력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한 번도 인용되지 못한 탄핵 · 탄핵 · 탄핵의 장난질로 인해 MZ 청년세대가 향유할 미래를 도둑질하게 해서도 안되며 대한민국과 국민을 혼란과 갈등 속으로 빠지게 하는 무도한 세력을 몰아내는데 MZ세대와 청년들이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호소하였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는 불법과 편법, 공작과 협박으로 대한민국을 유린하려는 무도한 세력을 제압하고 성장과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우리의 영웅이라고 강조하면서 깨끗하고 정직하며, 풍부한 경험을 가진 탁월한 행정가이고, 노동과 고용문제를 해결할 혜안을 가진 후보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풍요롭게 살아갈 경제 성장을 이뤄낼 후보라고 역설하였다.
덧붙여서, 김문수 후보는 북한인권법을 만들고 탈북민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북한 전문가로서 멀지않은 미래에 통일 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져나갈 후보이며, 좌익과 우익을 모두 경험한 특출한 경력을 가진 후보로서 글로벌 정상 외교는 물론 극심한 사회 갈등을 해결할 경험이 풍부한 후보임을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비정상의 대한민국을 정상의 대한민국으로 만들고,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는 무도한 입법 독재를 막아내고, 인공지능 · 빅데이터 · 디지털트윈 등 최첨단 산업을 발전시켜 ‘K-Inderstry’를 만들어갈 것이며, 자유 대한민국의 국체를 온전히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고, MZ 청년세대에게 빚을 넘기지 않고, 권리를 도둑질 하지 않을 후보가 바로 김문수 후보라고 하였다.
말미에는 1천 5백여 ‘미래와 희망’ 가족들은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열정을 다해 싸워나갈 것을 맹세하며, 김문수 후보님께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밑거름 삼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온 몸을 바쳐 주실 것을 소망한다고 하였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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