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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6/05  편집부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경기동부지사에서 현장경영 실시

▲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5일 경기동부지사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6월 5일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정선식)에서 K-산업안전보건의 경영철학을 전파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경영은 경기동부지사의 전반적인 산재예방사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직원들에게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K-산업안전보건’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안전은 빨리빨리의 장애물이 아닌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하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정보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기본기”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 5일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경기동부지사에서 경영철학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 이사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공단 직원 한분 한분이 모여 공단의 미래가 된다”고 하면서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보건 강국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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