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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9/09  편집부
용인특례시 처인구, 추석 앞두고 공설·공동묘지 진입로 제초 작업 실시
- 지역 내 공설‧공동묘지 14곳 진입로‧인근 공터 대상

▲ 처인구는 공설‧공동묘지 14곳에서 제초 작업을 했다. 사진은 창리공동묘지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묘할 수 있도록 공설·공동묘지 14곳의 진입로 제초작업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추석 연휴 동안 성묘객의 통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진입로와 인근 공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 처인구는 공설‧공동묘지 14곳에서 제초 작업을 했다. 사진은 운학공동묘지 (사진제공=용인특례시)


특히 고령층 성묘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통행로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이동 환경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성묘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조상을 추모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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