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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01  편집부
화성시, 희망도시 화성! 화성의 미래들에게 2040 도시미래상 전달!

- 1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지막 회의 후 도시미래상 전달식

- ‘미래를 여는 도시 화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균형발전 자족도시’ 꼽아



화성시민이 꼽은 2040 도시미래상은 ‘미래를 여는 도시 화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균형발전 자족도시’였다.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을 위해 지난 10월 시민 100명으로 발족한 ‘희망도시 시민참여단’이 한 달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지막 회의와 함께 도시미래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은 화성시의 미래상을 선정하며 분야별 추진전략으로 ▲체계적인 첨단도시 조성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친환경 산업생태계 구축 ▲광역 및 도심 교통망 확충 등을 제안했다.

 

▲ 화성도시 기본계획 희망도시 시민참여단 도시미래상 전달식 (사진제공 : 화성시)


시는 제안된 도시미래상과 추진전략을 시민참여단과 전문가 자문단 통합 간담회를 거쳐 고도화해 ‘2040 화성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 도시미래상과 추진전략을 시민참여단과 전문가 자문단 통합 간담회 (사진제공 : 화성시)


오홍선 도시주택국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행정이 함께 혁신적인 목표를 수립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시민의 뜻에 따라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희망 화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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