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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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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농촌진흥청은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슬로건〞을 걸고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광용 차장 승진 취임식이 열리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농촌진흥청 차장에 정광용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임명되면서 명패도 바꿔 달고 있습니다. 정광용 차장은 국립농업과학원장으로 재직 시 전국 농경지 토양검정 결과를 활용해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 농경지 필지별 맞춤형 비료 정책을 추진하는가 하면 기상 이변에 대응한 식물공장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미래형 녹색 기술연구소 주력 핵심 전문기관으로 성과를 이루어 내는 등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농촌진흥청 본관 제3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하려고 대기하고 있으며 이어서 정광용 차장이 취임식장에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취임식에 앞서 전 직원이 다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가 끝나자 정광용 차장은 취임식 단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정광용 차장은 취임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광용 차장은 충북대학교를 나와 같은 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았고 80년 9월 농업기술연구소에서 연구사로 공직에 입문 이후 연구 관리국 연구기획과장, 평가기획단장, 호남농업연구소장,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측정기준부장,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국립농업과학원장 등 중요 요직을 거쳐 오늘 차장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취임식장에서 취임사가 끝나고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취임식장을 나가고 있습니다. 정광용 차장은 농촌진흥청 농과원 재임 시 합리적인 성격에 친화력이 강해 직권 상, 하간 신임이 두렵다고도 농과원 홍보팀장이 밝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유호 농과원 홍보팀장 이렇게 농촌진흥청은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슬로건을 내걸고 오늘도 현장 목소리를 들어가며 전 직원들은 밤낮으로 연구에 매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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