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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2/14  편집부
여주시, 산불대응 철저한 준비 시민들 적극 협조 부탁
-설연휴 산불감시인력 산림인접지 예찰 강화-

여주시는 2018년 설연휴기간 중 눈·비 예보가 없고,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명절 연휴기간 성묘객과 등산객 등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인만큼 철저한 준비태세에 들어갔다.
 
이에 시는 각 읍·면·동에 성묘객이 집중되는 묘지주변과 입산길목 등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림인접지 예찰 및 마을방송을 활용해 산불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 초동대응을 위한 진화인력 출동태세 완비, 산림인접지 쓰레기 태우기 집중단속,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주문했다.
 
특히, 각 마을 이장과 담당직원의 마을방송을 통해 ▲산림인접지 부근에서 쓰레기 소각금지, ▲묘지주변이나 논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입산 시 라이터 등 화기휴대 금지 및 금연하도록 협조를 구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서 산불위험지수가 올라가고 있으며, 오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림인접지 쓰레기 소각은 곧 산불로 이어질 확률이 대단히 높다”며, “이러한 행위가 발견되는 즉시 불을 끌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시민정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시는 2월 12일부터 임차헬기를 배치해 산불초동진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야간 산불발생대비를 위한 행동요령을 배포했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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