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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31  편집부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반려동물 항생제 내성균 검사 강화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동물에 대한 약물 오남용으로 항생제 내성균이 증가하고 있어 항생제 내성균 검사를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반려동물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동안 항생제내성균 관리 대상 동물을 소, 돼지, 닭으로 한정해 검사해왔으나 사람과 함께 주거하는 반려동물의 증가로 항생제 내성균 검사를 확대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검사 확대를 위해 연구원은 지난 달 27일 대전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의사회에서 추천한 항생제내성균 모니터링 동물병원 5곳을 지정했다.
 
모니터링 지정 동물병원은 하나로동물병원(김상훈, 동구 대동),푸우동물병원(금기훈, 중구 중촌동),케나인동물병원(황수현, 서구 탄방동),테크노웰동물병원(이병돈, 유성구 관평동),상아동물병원(허우범, 대덕구 중리동) 등 5곳이다.
 
연구원은 각 지정 동물병원에서 채취한 개와 고양이의 분변, 피부, 생식기계, 호흡기계 등의 시료에서 대장균, 포도알균 등 13종의 균을 분리할 예정이다.


서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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