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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12  편집부
안동시, 대마면적 3만평 늘릴 계획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지도 나서

- 안동 제이헴프코리아, 농촌의 새로운 바람 불어 넣어



경북 안동에 있는 제이헴프코리아(대표 노중균)가 대마 자성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10일 안동시에 따르면 대마는 안동포 등 섬유를 얻기 위해 재배하고 있지만, 대마종자에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많아 훌륭한 식품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많이 팔리고 있는 헴프씨드넛트, 헴프오일이 바로 껍질 벗긴 대마 씨앗, 대마 기름이다. 우리나라에선 대마 씨앗의 식품활용이 금지됐으나 2015년부터 규제가 해제됐다.

 

제이헴프코리아는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해 청삼종자로 씨앗 생산을 시작했으나, ·수가 따로 있는 자웅이주 식물인 대마는 씨앗이 맺히지 않는 수그루가 50%를 차지해 많은 씨앗을 얻을 수 없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2001년 개발한 자성종자 생산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해 안동에서 자성종자를 생산하게 됐다. 안동시에서는 자성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 제이헴프코리아에 보조금을 주어 자성종자생산기반 구축사업을 하였고, 이제 제이헴프코리아에서는 안동시에 종자업등록을 완료하고 자성종자용 대마를 재배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연구개발자(농업연구사 문윤호)의 기술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의 지도를 받아 단일처리 비닐하우스에서 자성종자 생산을 시도하고 있다.

 

안동시는 비닐하우스 시설건립을 지원하는 등 안동대마작목반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해왔다.

 

안동시 전통산업과장은 "올 봄에 생산한 자성종자는 올해 안동대마작목반에 보급돼 식품 원료용 대마 재배면적을 3만평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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