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정치를 통해 용인시민의 큰 힘이 되고 싶습니다‘
- ’더 빠르고 더 편리한 전철과 광역버스 대중교통 교통망 구축‘
- ’용인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해온 지난 4년 믿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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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기 후보 |
용인기자협회(회장 최재은)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지역에 출마할 후보 상대로 지난 5일부터 정당별로 인터뷰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열네 번째로 23일, 용인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후보의 출마 동기와 지역 발전을 위해 어떠한 선거전략이 있는지 들어봤다.
1. 먼저 김민기 후보께서는 용인시 정치인으로서 최초로 3선에 도전하셨는데 특별한 동기나 포부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더 큰 용인으로 도약하기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생활 정치’를 통해 용인 시민에 힘이 되고 싶습니다.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용인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해 왔습니다.
‘물 맑은 기흥호수를 만들겠다’는 약속,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 성실히 지켜왔습니다.
인덕원~동탄 썬 흥덕지구(111역), 서천지구(113역) 역 신설을 확정했고 용인도시철도 기흥역~광교중앙역 연장사업의 국토부 승인도 났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신갈 IC 진출로도 개통시켜 상갈동, 보라동, 지곡동, 공세동, 민속촌 방향 진출을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2400억 규모의 기흥 IC 개선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보라 파출소, 서천 파출소가 신설 및 공사 중이고 공세동에는 119안전 센터도 설치 했습니다.
행안부·교육부 특별 교부 예산 232억 원을 확보해 교육 환경도 많이 개선 했습니다.
용인 곳곳의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시면, 더 크게 용인을 위해 일할 있습니다.
더 살맛 나는 용인 만들고 용인 시민과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정치하겠습니다. 김민기와 함께 해 주십시오.
2. 용인을 지역구 현안사항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개발계획은 무엇인지 말씀 해 주십시오?
☞ 용인은 인구 107만의 대도시로 성장했으나 교통과 교육, 문화·예술·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전철과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확충해야 합니다. 경제가 살아나려면 교통망 확충이 우선입니다.
분당선(기흥~동탄~오산) 연장 사업은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시켜 정상 추진하고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흥덕역, 서천역) 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활용해 서울 방면 광역버스 노선도 신설하고 2층 버스도 확충해 편히 앉아서 출퇴근이 가능한 대중교통 구축하겠습니다.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를 신설해야 합니다. 교육청과 함께 잘 준비해 학교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교 교육 환경개선 투자를 확대하고 실내체육관도 확충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 만들겠습니다. 안전한 통학로도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흥호수 수질을 복원하고 친환경 생태 섬·인공습지를 조성하는 사업 완성하고 용인시에서 추진하는 공원과 걷기 편한 둘레길도 조성하겠습니다. 이동약자도 접근이 편리한 휴식공간이자 용인의 자랑으로 탄생할 것입니다.
또한 수영장이 포함된 국민체육시설을 시민이 걸어서 갈 수 있는 장소에 확충해 건강한 용인 만들겠습니다.
3. 김민기 후보는 3선에 도전하면서 용인을 지역구에서 누구보다 유권자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번 21대 총선에 출마한 특별히 전략이 있는지 말씀 해 주십시오?
☞ 항상 응원 보내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용인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한 분 한 분 직접 뵙고 준비한 정책과 공약을 설명드려야 하겠지만, 정세균 총리께서 담화 발표하셨듯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국회에서도 이번 총선에 ‘대면 접촉 선거운동은 자제‘하고, ‘온라인 선거운동을 활성화’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 시킨 바 있습니다.
유례없는 상황 속에, 이번 선거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선거운동은 어렵고 SNS, 문자, 인터넷 블로그 등 온라인을 활용해 비전과 공약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정책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그동안 시민과 꾸준히 소통 해 왔습니다.
바쁜 일상 속 사장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휴대전화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년 각 가정으로 들어가는 제 의정 보고서에도 제 휴대번호를 항상 적어 둡니다. 제 번호를 보시고 많은 시민께서 핸드폰으로 직접 문자와 전화주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 휴대폰엔 용인 시민과의 소통의 기록이 가득히 남아 있습니다.
매주 사무실로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기도 했고요.
지난 8년 변치 않고 용인시민과 소통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소중히 듣고 용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더 듣고 더 뛰겠습니다.
또한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용인시민 여러분께 힘이 되겠습니다.
4. 김민기 후보께서는 타후보 보다 경쟁력에 대한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 해 주십시오?
☞ 우선 용인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기흥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시의원, 그리고 재선 국회의원 의정 활동을 하며 구석구석 시민께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가장 잘 알고 있고, 해결 방법이 있고 힘 있게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도 검증받았습니다.
두 번째는 지난 4년 용인시민과의 약속 성실히 지켜왔고 지금도 성실히 일하고 있습니다.
언론과 시민 단체에서도 성실한 의정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법률소비자 연맹이 발표한 20대 국회의원 지난 4년의 의정 활동 평가에서 재석률 96.95%로 전체 1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법률소비자 연맹은 매년 재석률을 발표하는데, 저는 1차년도 93.33%, 2차년도 97.76%, 3차년도 98.99%로 임기 내내 꾸준히 재석률 1위 평가받았습니다.
언론에서 총선기획특집으로 경기도 국회의원 공약 이행 평가를 한 적 있는데 저에 대한 평가는 “성실함에 근거한 사업 추진력 높이 평가한다”, “SOC 사업을 조사한 의원들 가운데는 가장 진행 상황이 좋았다”였습니다. 성실히 일했고 용인 발전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더 큰 용인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 큰 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재선임에도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당정책 조정위원장, 사무 부총장 당의 요직을 역임했습니다. 3선 의원이 된다면, 분당선 연장,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비롯한 교통 문제, 학교 신설 등의 교육 문제, 안전 문제 등 용인시의 현안을 더 힘 있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꾸준히 소통해 왔습니다.
지난 8년, 국회 본회의, 국정감사, 위원회 활동 등 국회 회의가 있는 날을 제외하곤 항상 지역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생활 정치를 해왔습니다. 지난 4년간 개최한 간담회만 170회에 달합니다.
그리고 매년 각 가정에 보내지는 의정 보고서에는 제 핸드폰 번호가 적혀 있어 시민들께선 저와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시민께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가장 잘 알고 해결해왔습니다.
더 큰 용인, 더 큰 도약을 위해 용인에는 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 있는 의원, 힘 있는 3선 의원이 필요합니다. 김민기를 선택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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