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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29  편집부
전라북도, 순창군 안전사각지대 해소할 '순창소방서 개청식' 개최
- 순창군민 골든타임 확보로 생명재산 보호 역할 기대

- 순창소방서 신설로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 즉각 대응 가능
- 순창군민의 안전을 보다 더 가까이


전라북도 순창군에 신설된 순창소방서가 개청식을 맞으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깃발을 올렸다. 

전라북도는 5월 29일 오후 2시 전북 순창군 순창읍에 위치한 순창소방서에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황숙주 순창군수, 한완수 도의회 부의장, 홍영근 소방본부장, 관내 유관기관장과 의용소방대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된 순창소방서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청사 진입로 양측에 발열 확인부스를 설치하여 행사장 출입자에 대한 체온확인 및 손소독을 시행하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소방서에서 준비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행사장에 입장이 가능하게 했다.

개청식은 본행사로 김현철 순창소방서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관서기 수여>→<유공자 표창>→<도지사 인사말>→<축사>→<공로패 수여>, 부대행사는 <테이프커팅>→<기념식수>→<청사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순창소방서는 총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되어 부지면적 5,473㎡, 연면적 2,595㎡, 지상 3층 1개 동으로 기존의 순창119안전센터를 증축하여 순창소방서로 개청했다.
 
조직구성으로는 2과, 1단, 1안전센터, 1구조대, 4지역대로 편성되었으며, 소방인력은 기존 65명에서 129명으로 증원, 소방차량은 12대에서 22대로 확충되어 순창의용소방대와 함께 각종 재난발생 시 강력한 현장 소방자원으로 순창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게 됐다.

그간 순창군민을 전담하는 소방서가 없어 효과적인 소방업무 수행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순창소방서 개청으로 고품질 소방안전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응급의료 취약지역에 순창소방서 신설로 사람중심의 안전건강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전북대도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로 삼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이번 순창소방서 개청으로 도내 12개 소방서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진안, 무주, 임실지역에도 소방서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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