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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2/15  편집부
무일푼에서 천억대 자산가, 사회로 돌려

- 가난 때문에 죽음 고민까지

- 직장생활하며 노하우개발 분양사업 시작 "성공"

- 어려운 이웃에 수백억원 기부·기증 등 사회에 환원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에 위치한 비전칠드런 비영리법인 5층 건물 기증

가난으로 죽으려고 했던 낙원건설 김현식 사장은 그래도 희망이 있을 것으로 생각, 전라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무작정 상경, 직장생활을 하면서 노하우를 사업으로 연결 1천억대 자산가가 되었다.

 

김 사장은 그 후에 개성공단 사업에도 투자했지만, 남북관계가 끊기면서 수백억원의 손해를 보고 고스란히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가난한 시절 어려운 사람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 사장은 뭔가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 생각하고, 2011년에는 국내외 불우한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 가난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비전칠드런이라는 비영리 법인을 설립했다.

 

비전칠드런은 영동고속도로에서 강릉방향으로 가다보면 기흥구 청덕동 언덕 위 5층 건물로 간판까지 볼 수 있다. “기증받은 비전칠드런 건물에서 나오는 임대수익금은 인건비와 행정비용으로 쓰여지고, 후원자의 후원금은 기부목적에 따라 사용하겠다.”고 했다.

 

특히 국내 노인급식하는 일을 직접 하는가하면 지역아동센터 후원해주기도 하고, 해외 빈곤한 나라의 어려운 학생들 교육을 위해 학교도 지어주고 있다.

 

김 사장은 기흥구 신갈동의 몇 십억원 상당의 건물 기증에 이어, 최근에는 100억원 들여 비전칠드런 비영리법인에 토지와 사옥까지 기증,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넓혀나가고 있다.

 

김 사장은 사옥이나 화려한 직함, 얼굴 등을 알리지 않고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자녀 둘이 있지만 재산을 물려줄 생각은 없다며, 사회에 환원할 생각이라고 밝히고 있다.

 

김 사장이 걸어온 발자취를 책으로도 출간 무에서 천까지라는 책이 나오기도 했다.

 

 

권중섭,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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