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최종편집일: 2021.9.16 17:44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joongboonews.com/news/189348
발행일: 2021/04/09  편집부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분양 논란

- 아파트 조감도, ‘복잡한 주변 환경을 평화로운 자연환경으로 현혹분양

- 복잡한 도심 분양받는 자 심리이용, 분양 이끌려는 의도

- 서구청 분양 승인 관계자, ‘조감도일 뿐이라고 일축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위치한 금성백조가 선보이고 있는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76~10210개동 총 1,172가구로 9일 분양을 시작했다. 견본주택은 서구 완당동 32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한다.

 

금성백조 측은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 고속도로와도 접근이 용이하다.”고 홍보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신설역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고까지 밝혀, “계양역에서 마곡까지 10분대를 내다보고 있다.”고 분양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현혹하는 것은 이것에서 끝나지 않고, 주변 환경이 자연으로 평화롭게 전개되는 듯한 이미지가 지역 언론사 홍보기사까지 가세하고 있다.

 

실제 예미지 퍼스트포레가 들어서는 인근에는 이미 건물 공사까지 하고 있어 앞으로 더 복잡한 환경이 예상되지만, 시행사 측은 이를 자연이 아름다운 농촌풍경으로만 묘사, 분양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도심에서 탈피하려는 심리를 이용, 마치 농촌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 같이 묘사, 분양자들를 유혹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 서구 관계자는 단지 아파트 이미지 조감도일 뿐이라고 밝혀,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분양 승인 나가기 전 담당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해 설계도면과 일치하는지 확인한 결과, 일부 다른 것도 있지만 미미하다.”며 지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 명령에 보면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지만, 서구청 관계자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서구에 사는 김모씨는 시행사 측이 아파트 분양하면서 도심지가 아닌 것 같이 현혹하는 것에 끌려들 수밖에 없다.”고도 밝혔다.



권중섭 기자


편집부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제휴문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