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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06  편집부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침묵인지 직무유기인지?

- 화안사업단, 시화지구 용수로 해결점 있나

- 국회 국감에서 예산 잡아줘도 지연

- 농업법인, 계약만 해놓고 방치

- 농민들, “직무유기 외 할 말 없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은 시화지구 상류지역 하천에서 내려오는 물을 그냥 바다로 흘려보내고 있어, 농수 부족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고충을 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바다를 간척지로 개발하고 있는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전북 새만금, 경기 화성 화옹지구 그리고 안산 시화지구로 볼 수가 있다.

 

공교롭게도 준공시기를 2025년으로 맞춰놓았다.

 

화안사업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화옹지구 같은 경우 1991년 간척지 개발을 시작, 2012년 준공을 내다보았지만 2016년으로 연기, 또다시 2020년에서 2022, 최종 2025년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화지구도 화안사업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공사를 시작, 2016년 준공을 내다보았다가 2018년으로 연기, 또다시 2024년으로 보고 있지만, 최종목표는 2025년을 내다보고 있다.

 

시화지구 같은 경우 준공일을 당길 수도 있는 일이 있는데, 문제는 농업용수가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화성시와 협의해 화옹지구 물을 끌어오려고도 했지만 화성시와 이견이 있어 농업용수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무려 공사 때부터 지금까지 10여 년간 관리부실로 간접관리비만 수백억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


시화지구 농수로는 되어 있지만, 사고위험이란 빌미로 일반인의 방문을 차단시키고 있어, 의혹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에서 농업용수 해결할 의지만 있다면, 상류지역에서 흘러나오는 오수 등을 바다로 흘러가는 것을 얼마든지 끌어올 수도 있지만, 아직도 침묵만 하고 있다.

 

이미 시화지구 용수문제가 국감에서 지적 해결점을 찾으라.”고 하고 있지만, 화안사업단은 수년째 공사조차 하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다.

 

다른 기관에서는 사업을 하고 싶어도 예산이 없다.”는 의견도 낼 수 있지만, 화안사업단에서는 이미 국회에서 2,135억원이란 예산을 확보하고 있지만, 사업지연 연기로 준공만 수차례 지연시키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업지연은 여기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화안사업단 내에서 준공도 하기 전 농업번인으로 등록된 것만 130여개가 농작을 하고 있다.”고 했지만, 일부 영농법인은 아예 계약만 해놓고 수년째 경작을 하지 않고 투기목적으로 방치하고 있다.

 

이렇게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방관하는 사이 수년째 준공도 하지 못하고 있어, 열심히 농사를 하는 농업인들 사이에서는 직무유기라는 용어가 돌고 있다.

 

A 영농법인 관계자는 열심히 간척지를 개간, 농업을 할 수 있게 열심히 농사는 짓고 있는데, 일부는 계약만 해놓고 아예 갈대숲으로 그냥 방치하고 있어 소외감을 느낀다.”고 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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