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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1/18  편집부
오산 롯데캐슬트라움 오피스텔, “특혜” 의혹

- 명품 오피스텔인가? 상업시설 내 아파트인가?

- 시관계자, “잘못된 부분 시정조치 하겠다.” 공문서 발송

- 또 다른 시관계자, “지구단위에 부합되지 않으면, 재협의 받아야

 

롯데캐슬 트라움 오피스텔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오산 시청"


오산 세교역 주변에는 전철역이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여 아파트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이 급격히 들어서고 있다.

 

롯데캐슬 트라움 같은 경우도 세교역 세교신도시로 주변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있어 오피스텔을 구매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트라움 오피스텔은 롯데캐슬에서 내놓은 명품으로 홍보하고 있다. 홍보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를 대체할 명품 주거 공간이라고까지 홍보하고 있다.

 

아파트라 하지만 명칭을 아파트로 붙이지 못한 사유를 살펴보면, 주택법으로는 베란다가 있지만 오피스텔에서는 건축법으로 베란다라는 것을 쓸 수 없게 되자 다용도실로 변경하여 롯데캐슬측에서는 아파트를 대체할 명품 주거공간이라고까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캐슬 트라움 오피스텔 분양을 하면서 "아파트를 대체할 명품주거공간" 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 의혹으로 중부뉴스에서는 지난 12일자 보도 이후 16일에도 연이어 아파트를 오피스텔로 분양 의혹이 있다고 보도 했다.

 

오산시 관계자도 “17일 오해하기 쉬운 다용도시설 부분에 대해 공문을 보내 시정조치를 하겠다.”고 밝혀 왔다. 하지만 SNS광고에는 여전히 아파트를 대체할 명품주거공간이라고 아파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고, 롯데캐슬 트라움 견본주택 홈페이지에도 의혹을 받고 있는 다용도시설을 변경 없이 그대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산시 또 다른 관계자도 이 지역은 일반 상업시설로 아파트가 들어설 수 없는 지역이라고 했다.”고 하며 처음 협의 전에 들어올 때도 지구단위 계획에 부합되도록 설계가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건축인허가 부서에서 베란다 부분을 확인하지 못해 실수로 베란다를 다용도시설로 어떻게 나갔는지 알아봐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늦게라도 누가 봐도 베란다로 판단되면, 베란다를 빼든가 지구단위 재협의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롯데캐슬 트라움 분양 관계자에게 베란다를 다용도시설로 둔갑 된것을 문의해 보려했지만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오피스텔 분양을 하면서 인허가 관리가 소홀한 가운데, 롯데캐슬 트라움은 아파트라 하지 못하고 명품 오피스텔로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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