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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11  편집부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 현관중문부터 논란

- 현관중문 유상옵션으로 분양...인·허가 나간 도면과 다르게 분양

- 분양사측, “유상옵션 사항”...분양고객 판단으로 내몰아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 투시도

 

오피스텔 현관중문을 인·허가 나간 도면과 다르게 분양하고 있는가 하면 다락면적을 서비스면적으로 분류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6-48번지에는 신설동역 자이르네 도시형생활주택 143세대와 오피스텔 95실 분양에 들어가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35A타입부터 55L타입까지 95실을 분양하면서, 35LA 8, 35LB 4, 54L 4, 55L 8실의 경우 다락층으로 분류하고 있다.

 

오피스텔 들어가는 현관문 입구에서부터 설계도면과 다르게 유상옵션을 내놓아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설계도면에도 없는 현관중문과 타일 바닥 변경, 유상 옵션으로 현관 중문을 고객들의 요구를 이끌어 내는가 하면 거실이나 복도·주방 타일 바닥도 인·허가를 받지 않은 설계도로 분양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분양받는 고객들 성향에 따라 옵션을 넣는다면 제 각기 다른 중문을 만들 수 있고, 그러다 불연재 재질을 사용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소방법 위반으로 화재 발생 시 피해뿐만 아니라 설치 시 안전 문제로 떠오를 수도 있다.

 

분양사측은 현관 중문의 경우 전등 유리 도어 상부 플랩장 + 장식 조명 + 수입산 하드웨어 주방 우물 천장 + 간접 조명 + 우드 루버 판넬 독립형 후드 + 세라믹 타일(주방벽·상판) + 무선 충전 콘센트로 분류 등 다양한 옵션을 내놓았다.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 35㎡LA타입 평면도

 

분양사측은 또 유상옵션은 분양받는 고객들의 옵션사항이기 때문에 알아서 판단할 일이다며 인·허가 받은 도면과는 다르게 분양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 인·허가 관계자에게 현관 중문 설치에 대해 안전문제가 없냐?”고 하자, 동대문구 관계자는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또 다른 다락면적에 대해서 구청관계자는 건축법 11913호 라목을 제시했다. 그런가 하면 건축법에는 다락(층고)1.5미터 이하인 건축물 내부의 구조물에 대해서는 바닥면적에 산입하지 않는다고 법규를 알려주며 합리화시키고 있다.

 

다락층을 생활시설로 선호도를 찾는 고객들에게 분양사측은 홍보로 현혹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다락면적은 생활시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다락면적을 생활시설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점을 분양사측은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편법을 부추겨가며 유도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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