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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7/04  편집부
화성시 오피스텔 다락층에 베란다까지 설치 “특혜” 의혹

- 오피스텔 아파트와 유사하게 편법으로 분양

- 오피스텔 다락층”... 제각각 인·허가

- 분양신고 이전부터 배짱으로 분양 모집 들어가

 

오피스텔은 업무시설로 되어 있지만 아파트와 유사하게 분양하는가 하면 이에 다락층도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면적은 제각각 인·허가를 내주는가 하면, 또 다른 분양사는 분양신고 이전부터 배짱으로 분양모집에 들어가 논란이 되고 있다.

 

화성시 병점복합타운이 들어서는 서영 더엘 오피스텔 병점복합타운 일상 17-1bBL에는 지하 5~지상17층 규모의 84A타입 120실과 84B타입 5687A·B타입 4실 등을 분양하고 있다.

 

< ▲병점역 서영더엘 오피스텔 84㎡ A타입과 84㎡ B타입 평면도 >

 

84A타입의 경우, 드레스룸, 펜트리, 화장실 2개 등이 설계도면에 잡혀있다.

 

84B타입의 경우도 드레스룸, 펜트리, 화장실 2개가 되어 있고, 87A·B타입의 경우는 아예 펜트리, 드레스룸, 화장실 2개의 다락층에 테라스까지 설치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 ▲병점역 서영더엘 오피스텔 87㎡ A·B타입 평면도 >

 

분양사측은 다락층의 경우 면적이 서비스 면적에 적용된다며 분양하는데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오피스텔이 이렇게 아파트와 유사하게 분양을 해도 규정이 명확히 있지 않아 다락층 같은 경우는 면적에 제한을 받지 않고 인·허가를 내주고 있다.

 

화성시청 관계자도 다락층의 경우 정부에서 규정이 없다보니 업체 측에서 설계도면 그려가지고 들어오면 어쩔 수 없이 내줘야한다고 했다.

 

베란다까지 있지만 분양사측은 베란다라 하지 않고 테라스라고만 밝히고 있어, 취재진이 테라스가 뭐하는 것이냐?”고 물어보았지만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아파트와 유사하게 인·허가를 받고 분양 후에는 취득세마저 아파트보다 낮게 차이가 있어 오피스텔 분양은 상업시설에서 편법으로 분양되고 있어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 ▲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펜트 오피스텔 조감도 >

 

또 다른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펜트 오피스텔은 병점복합타운 상업용지 16-2, 지하4~지상17층 규모로 일반 4BAY 84타입 A-1, B, A-2, A-3, A-4,A-5, 77실과 테라스형 펜트하우스 P1(테라스), P2(테라스), T1(테라스), T2(테라스) 4실을 지난달 16일 분양하고 있어 취재에 들어갔다.

 

테라스형 펜트하우스 P1(테라스), P2(테라스), T1(테라스), T2(테라스) 4실의 경우 아파트와 유사하게 분양되고 있다.

 

< ▲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펜트 오피스텔 84㎡ T2(테라스) 타입 평면도 >

 

이 곳은 분양 인·허가 떨어지기도 전에 오피스텔 견본 모델과 홈피에 도면까지 올려놓고 분양에 들어가 뒤늦게 분양신고를 받고 지난달 27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오픈하기 전에 이미 분양에 들어가, 분양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점을 좀 더 신중하게 처리 절차에 따라 분양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아파트는 상업시설에 들어설 수 없는 단점을 오피스텔이 업무시설로 인·허가를 받지만, 아파트와 유사하게 인·허가를 내주고 있어도 단속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오피스텔은 편법으로 갈수록 상업시설로 침투 노골적으로 변해나가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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