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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9/28  편집부
오피스텔을 마치 아파트처럼 과장 분양 논란

- 업무용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둔갑 분양

- 분양사측, “아파텔 분양은 통상적으로 다 하고 있다며...”

- ·허가 관계자, “내용과 달라 시정조치 불가피 하다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아파트와 유사하게 아파텔로 과장 분양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 고객들을 현혹시켜 단속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108-2번지 일대 <호매실역 로프트 153 오피스텔>153실의 업무용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 <호매실역 로프트 153 오피스텔> 오피스텔이 아닌 “아파텔”로 분양 홍보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건축 용도에도 업무시설이하 표기돼 있지만, 분양사측은 오피스텔이 아닌 아파텔로 분양하고 있어 과장 광고 의심을 받고 있다.

 

▲ <호매실역 로프트 153 오피스텔> “중소형 아파트 도면”으로 허위 광고를 하고 있다.

 

더 나아가 분양 중인 모든 타입의 평면도면에 업무시설 오피스텔을 중소형 아파트 평면이라고 허위 홍보를 하고, “호실이라고 하지 않고 마치 아파트처럼 세대라고 표기까지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분양사측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마치 문제가 될 것 없다는 듯 취재진에 답하기도 했다.

 

수원시청 인·허가 부서에서는 오피스텔이지 아파텔로 허가 나가지는 않았다과장광고에 대해 점검해 보겠다고 했다.

 

오피스텔 과장 광고는 이것에서 끝나지 않고 화성시 반송동 86-8번지 <동탄 현대 밀레마 오피스텔>도 지하 4~ 지상 15층 총 95세대를 분양에 들어가고 있다.

 

▲ <동탄 현대 밀레마 오피스텔>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임에 “주거형”으로 둔갑 분양 , “호실”로 표기하지 않고 아파트처럼 “세대”로 표기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인데도 불구하고 광고에는 주거형으로 둔갑 분양하고 있다.

 

둔갑은 여기에 끝나지 않고 오피스텔의 경우 호실로 표기 하지만 마치 아파트처럼 세대로 표기 과장 광고 분양에 나서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070번지 외 64번지 파라곤 오피스텔 지하 6~ 지상 20층 총 570실을 오피스텔 분양에 들어가 있다.

 

▲ <성남 수진역 파라곤 오피스텔> 오피스텔을 “아파텔”로 표기해 마치 아파트로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

 

이 곳 <수진역 파라곤 오피스텔>에도 오피스텔을 아파텔로 표기 마치 아파트로 착각할 정도로 과장 광고로 현혹하고 있다.

 

▲ <성남 수진역 파라곤 오피스텔> 오피스텔을 “아파텔”로 표기해 마치 아파트로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

 

성남시 인·허가 관계자도, “분양사측이 분양 광고에 오피스텔을 아파텔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규정에 명확하게 없다는 이유를 잡아 아파트와 유사하게 과장 광고를 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수원에 사는 A모씨는 오피스텔을 마치 아파트와 유사하게 고객들을 현혹하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한 선을 그어 분양해야 한다고도 했다.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에 따르면,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따라서, 건전한 분양문화 이뤄질 수 있도록 분양에 관한 과장 발견 시 인·허가자는 10일 이내 시정 조치 할 수 있고 시정된 내용을 공고할 필요성이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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