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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0/04  편집부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과장 현혹

- 오피스텔에 부부욕실까지 표기 아파트로 현혹

- 업무용 오피스텔을 주택형오피스텔로 둔갑 분양

 

고객들이 알만한 대기업에서 시공하는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마치 아파트로 현혹 분양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화성시 오삼동 981-1 ~ 4번지에는 지하 4~ 지상 39층 총 4개동 400실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사측 홈페이지를 보면 업무용 오피스텔을 주택형으로 둔갑하는가 하면 아파트보다 더 좋게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고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

 

▲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오피스텔을 “아파트”처럼 과장 홍보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과장 광고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오피스텔 내부도면을 살펴보면 부부욕실까지 돼있다고 생활 주택형처럼 홍보하는가 하면 모든 곳에 테라스가 있다고 하고 있다.

 

그러는가 하면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기본형과 옵션형이 있는데 오피스텔에도 기본형과 옷장 옵션형까지 주택형으로 유인하고 있다.

 

오피스텔 경우는 발코니라는 용어를 사용 못하자, “테라스로 이름만 바꿔가며 과장 광고로 현혹시키고 있다.

 

▲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홈페이지 내 84㎡A 평면도면에 부부욕실 표기해 “생활 주택형”처럼 현혹 홍보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행사측 관계자 답변을 듣고자 취재 요청 답변을 여러 번 해보았지만, 시행사측은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

 

A모씨 동탄에 사는 시민은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다는 것을 내세워 사실과 다르게 과장광고를 하여 현혹시키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건축 분양에 관한 법률을 살펴보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에 따르면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따라서, 건전한 분양문화 이뤄질 수 있도록 분양에 관한 과장 발견 시 인·허가자는 10일 이내 시정 조치 할 수 있고 시정된 내용을 공고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취재진은 과장 분양 광고 건에 화성시 인·허가 관계자에게 묻자, 관계자는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8항 기준을 보고 있으며, "분양사업자는 분양 광고를 전국을 주된 보급지역으로 하는 일간신문 또는 해당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주된 보급지역으로 하는 일간신문에 1회 이상 게재하여야 한다. 다만, 분양분이 100실 미만인 오피스텔의 경우 해당 사업장이 위치한 시자치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분양 광고를 할 수 있다라며 고객들이 대중적으로 찾아보고 있는 분양사 홈페이지의 과장광고에 대해서는 규제할 방법은 어렵다고도 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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