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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0/13  편집부
울산 오피스텔 “문어발식 불법” 이어져...

- 분양사측, ·허가에도 표기되지 않은 발코니 있다주장

- 분양 전부터 주거용으로 현혹

- 오피스텔을 아파트와 유사하게 아파텔현혹

 

오피스텔 분양사측에서는 다들 아파텔로 앞다퉈 분양하는가 하면, ·허가에도 없는 발코니를 버젓이 분양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836-3번지 일원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오피스텔의 경우 지하 3~ 지상 31층 공동주택 302세대와 오피스텔 27실을 분양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8427실을 살펴보면, 아파트와 거의 유사하게 주거용 아파텔처럼 분양하고 있다.

 

▲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홈페이지 오피스텔 27실 84㎡ 평면도면 캡쳐본

 

오피스텔에는 발코니를 설치할 수 없는데도 버젓이 분양 때부터 홈페이지 평면도면에는 발코니가 1개도 아닌 큰방 작은방에 있다고 까지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

 

취재에 들어가자 그때서야 분양사측에서는 바닥 난방을 해서 그렇다등 변명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취재진은 발코니 설치와 난방 설치와는 무관하다고 하자, 분양사측은 그때서야 구청에 알아보라고 하고 있다.

 

취재진이 남구청 관계자에게 오피스텔에는 발코니 설치되는지?” 물어보자, ·허가 관계자는 발코니가 있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다시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이미 인·허가 관계자도 오피스텔에는 발코니 설치가 안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허가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다시 재확인 해보겠다고 했다.

그때서 취재진은 오피스텔 나간 번지수 신정동 836-3번지를 알려주자, 확인해 보고 난 뒤 인·허가 관계자는 다용도실로 나간 것이다라고 했다.

 

이처럼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발코니를 설치할 수 없게 건축법으로도 돼있지만, 발코니를 유사하게 다용도실로 나가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분양사측은 분양하면서 아파텔이라며 전입신고해도 된다고 까지 앞질러 분양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려면 분양받고 난 뒤, 세무 신고 후 주거용으로 가능하나 아예 분양때부터 주거용으로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에는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오피스텔 불법 발코니만 있는 것이 아니다.

 

▲ 삼산로 맥시스 웰가 홈페이지 광고 내용 캡쳐본

 

취재진이 더 확인해 보자, 남구 삼산동 220-9번지 외 1필지 삼산로 맥시스 웰가 오피스텔과 남구 신정동 1165-3번지 외 7필지 문수로 동문 굿모닝힐에도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발코니와 유사하게분양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문수로 동문 굿모닝힐 홈페이지 광고 내용 캡쳐본

 

과장 광고에 대한 법률을 보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이렇게 울산광역시 관내 3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삼산로 맥시스 웰가”, “문수로 동문 굿모닝힐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건전한 분양 문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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