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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0/14  편집부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 세심한 의정 활동 “훈훈”

- 시민의 불편사항 SNS에 올라오자, 지역구 의원 발 벗고 나서

- 시민, “이왕이면 금속재질보다는...”

 

▲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은 13일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SNS의 민원인의 글을 보고 게시대에 설치된 “날카로운 안내 표지판”을 빠르게 시정 조치,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박영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시민이 불편한 시설물을 SNS에 올리자 행정기관이 아닌 의원이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저녁 수원 권선구에 사는 A모씨가 가족들과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 야조 관람 후, 화장실을 가기 위해 팔달구청 후문 주차장에 있는 민원인을 위한 개방 화장실을 가게 됐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표지판은 150cm정도 높이밖에 되지 않아, 알루미늄으로 만든 안내판 모서리가 너무 날카로워 위험해질 수 있어 A모씨는 사진을 찍은 뒤 SNS에 불편 내용을 올렸다.

 

그렇게 나흘이 지난 뒤 13일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이 우연히 SNS에서 민원인의 글을 발견하고 빠른 조치를 하겠다며 답을 보내왔다.

 

박 의원은 장애인 주차구역 표지판을 플라스틱 재질로 교체하려 하였으나 왜 금속재질로 그렇게 설치를 했는지 확인한 결과 팔달구청은 사람 눈높이에 잘 보이는 자리에 있고 선명도 및 유지 관리가 좋은 금속 재질로 안내판을 만들다보니 모서리 부분이 날카로울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길을 지나가는 장애우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테두리를 고무패킹으로 신속 처리조치했다고 밝혔다.

 

이후 민원인 A모씨는 “SNS 민원에 박 의원님의 빠른 조치에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이 안내판을 알루미늄 재질보다 친환경적인 녹말 안내판(녹말 이쑤시개 만드는 재료)으로 만든다면, 폐기 시 자연에 쉽게 희석되어 후손들에게 득이 된다고도 덧붙이고 있다.

 

우연히 지나칠 수도 있는 내용을 민원인의 글에 박 의원은 세심하게 살피고, 지혜롭게 일사천리 후속 조치까지 보인 모습에 귀감이 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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