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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1/16  편집부
화곡역 한양 더 챔버, 오피스텔에 “발코니 · 베란다 조성” 논란

- 분양 때부터 주거형 오피스텔로 홍보나서

- 건축법에도 없는 발코니 · 베란다를 조성해 논란

- ·허가 관계자, “내용 확인 후 시정조치 하겠다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애초부터 업무시설 오피스텔을 주거형 오피스텔로 홍보하는가 하면, 건축법에도 없는 발코니 · 베란다를 조성해 과장 광고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064번지에는 화곡역 한양 더 챔버 오피스텔이 지하 6~ 지상 13층 규모로 1.545A 33, 2룸에는 52A 55, 59A-1 16, 59A-2 16, 59A-3 12, 3룸에는 75A-1 4, 75A-2 4, 75A-3 3, 75B-1 4, 75B-2 4, 75B-3 3실 이렇게 총154실을 지난 9월 그랜드 오픈 후 분양에 나서고 있다.

 

▲ 화곡역 한양 더 챔버 오피스텔, 홈페이지 사업개요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전용 13~ 22평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강서구 최초로 공급되는 하이엔드(High-End)오피스텔이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홈페이지 사업개요 공급 내역에 주거형 오피스텔 154실 및 근린생활시설이라며, 업무시설 오피스텔을 애초 분양 때부터 주거용으로 둔갑되어 과장 광고를 하고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화곡역 한양 더 챔버 오피스텔, 더챔버 59타입 “발코니” 조성 논란

 

더 나아가서는 상품 특화 설명을 하면서 최근 분양 생활형 숙박시설 타입들과 비교 더챔버 59타입과 79타입에는 발코니 조성해 놨다고 대놓고 홍보하고 있는가 하면,

 

대형 아일랜드 식탁, 드레스룸 등의 수납 극대화 설계, 아파트를 대체 할 고품격 주거시설이라고 까지 과장 광고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화곡역 한양 더 챔버 오피스텔, 더챔버 79타입 “발코니” 조성 논란

 

심지어 베란다가 있다, 평면도면 59A-1, 59A-2, 59A-3, 75A-2, 75A-3, 75B-2, 75B-3타입 각각 마다 베란다 제공으로 쾌적한 게스트룸 조성 가능”, “베란다 조성 및 오픈형 주방을 통한 쾌적한 거실·개방감 극대화”, “베란다를 통한 타 상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안방의 안락함 구성”, “베란다 보유를 통한 개방감 있는 게스트룸 조성....”이라며 고객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 화곡역 한양 더 챔버 오피스텔, 평면도면에 “베란다 조성돼 있다”며 고객들을 현혹시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 강서구청 인·허가 관계자는 발코니 · 베란다 부분에 대해 홈페이지 과장 광고 내용 확인 후 시정조치 하겠다고도 했다.

 

이렇게 화곡역 한양 더 챔버 오피스텔은 건축법에도 없는 발코니 · 베란다를 조성해 과장 광고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화곡역 한양 더 챔버 오피스텔, 평면도면에 “베란다 조성돼 있다”며 고객들을 현혹시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과장 광고에 대한 법률을 보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이렇게 화곡역 한양 더 챔버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어 시정명령이 요구되고 있다.

 

분양사측이 편법적으로 분양하고 있다는 의혹에 문제가 없는지 인·허가 담당자는 점검하여 건전한 분양문화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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