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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14  편집부
고양 원흥 힐사이드 파크 더블 오피스텔, 분양 때부터 과장광고

- 분양 관계자, 도면에는 인·허가와 맞게 VS 실사도면에는 과장홍보

- ·허가 관계자, “·허가와 다른지 확인해 본 뒤 조치하겠다나서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허가 나간 도면과 실사도면이 다르게 분양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원흥 힐사이드 파크 더블 오피스텔 분양 홈페이지 사업개요 캡쳐본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55번지(원흥지구 상업2-2BL)에는 원흥 힐사이드 파크 더블 오피스텔이 지하 4~ 지상 27층 연면적 40,419.25규모로 29A타입 439, 29A2타입 3, 29B타입 39실 총481실이 지난 19715일 인·허가를 받고 22727일 분양 신고 뒤 홍보를 하고 있다.

 

▲ 원흥 힐사이드 파크 더블 오피스텔 분양 홈페이지 평면도면 캡쳐본

 

분양 홈페이지를 좀 더 들여다보면, “·허가 나간 도면에는 기본시설이 있는가 하면, 복층 또한 아무런 설치가 돼있지 않아 창고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 원흥 힐사이드 파크 더블 오피스텔 분양 홈페이지 29㎡A 유니트 실사 도면 캡쳐본

 

문제는 실사 도면에서부터 과장광고가 시작, 29A29B 유니트 실사도면 사진에는 거실 밖에 화초가 자라는 듯연출해 발코니가 있는 것같이 과장홍보를 하고 있다.

 

오피스텔을 마치 아파트처럼 분양하고 있어, 분양 고객들이 현혹 받을 수도 있게 유혹하고 있다.

 

원흥 힐사이드 파크 더블 오피스텔의 복층은 1.2m 높이로 창고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있지만, 이곳 또한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화초가 있는가 하면, 침대 · 옷장까지 설치해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과장 광고 의혹을 받고 있다.

 

▲ 원흥 힐사이드 파크 더블 오피스텔 분양 홈페이지 29㎡B 유니트 실사 도면 캡쳐본

 

취재진이 분양 관계자에게 오피스텔에 발코니가 있느냐?”고 질문하자, “8층만 일부 있지, 전부 발코니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렇지만 홈페이지를 보고 있는 분양 고객들은 마치 전체 오피스텔에 발코니가 있는 것처럼 오인할 수도 있게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허가를 내준 고양시청 관계자에게 오피스텔에 발코니로 나간 것이 맞느냐?”고 취재진이 묻자, “그렇게는 나가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다시 취재진이 업무시설인데 주거용으로 분양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처음에 인·허가 관계자는 주거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가, 취재진이 오피스텔은 업무시설로, 주거용으로 변경 시에는 세무신고시 업종 변경을 해야만 되지 않느냐?”고 설명하자, 그때서야 한 발 뒤로 물러서며 사실 관계를 다시 확인해 보고 조치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원흥 힐사이드 파크 더블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오피스텔을 업무시설로 분양받아 놓고, 홈페이지 사업개요 용도에 업무시설을 표기하지 않은 채 주거용으로 분양 홍보하는 것에는 의도적으로 누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에는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이렇게 원흥 힐사이드 파크 더블 오피스텔은 애초 분양 때부터 과장 광고로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어 시정명령이 요구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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