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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21  편집부
[기행 보도] 언덕 위 하얀 교회를 가보았다.

- 성모 마리아는 가난한 마구간에서 예수 탄생에 대한 설교

- 성도들, 예수 탄생 그때를 기다리는 마음에···예수는 곧 오리라했다

 

▲ 화성시 매송면 원평리에 위치한 원평감리교회 전경
     


올 겨울 유난히 추위와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6일 화성시 매송면에 위치한 언덕 위 눈 내린 하얀 교회를 오전 11시경 방문하게 됐다.

 

때마침 일요 예배를 시작하는 찬양 소리가 교회 밖으로 흘러 나왔다.

 

이곳 성도의 안내로 교회 내부로 들어가게 됐다. 가족같은 분위기로 10명 전후의 성도들은 목사의 기타 소리에 맞춰  찬양을 같이 부르고 있었다.

 

이어서 주일 예배 진행에 따라 예배가 시작되고 있었다. 이곳 목사는 성탄절 앞 주일 예배라 그런지 성탄절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마리아에 대한 잉태와 관련된 설교를 시작했다.

 

목사는 예수가 마구간에서 태어나게 됐다는 내용으로 설교가 이어졌다.

 

성경 기록에 의하면, “...예루살렘의 남쪽, 베들레헴 들판에서 목동들이 양 떼를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별빛이 나타나 오늘 밤, 마구간에서 구세주가 태어난다고 이야기했어요. 동방 박사 세 사람도 이 별을 보았어요. 동방 박사들은 마구간으로 왔어요. 마구간에는 아버지 요셉과 어머니 마리아의 아기가 있었어요. 이 아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랍니다. 그때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어요. 베들레헴에 구세주가 태어났다는 말을 들은 헤롯 왕은 두 살이 안 된 남자아이를 모두 죽이라고 했어요. 어느 날 요셉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서 헤롯 왕이 아기를 죽이려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를 데리고 애굽으로 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수가 화려한 곳이 아닌 마구간에서 태어났다는 과정에 대해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2천년 전 예수는 말하기를 곧 오리라했다.

 

성경에 의하면 2천년 전 이미 예언한 예수의 재림은 오늘날까지 오지 않고, 성도들은 곧 오리라며 예수의 재림 시기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어 보인다.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는 예수는 언제 어디서 올까?

 

교회를 찾는 성도들은 한결같이 이 시점에 올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이 시점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눈 내린 언덕 위 하얀 교회를 내려 왔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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