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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27  편집부
강서 등촌 디앤써밋 오피스텔, 인·허가와 달리 분양 논란

- 올림공간(다락) 하이엔드 특화설계...복층 높이 건축법보다 높게

- 올림공간(다락) 복층에 침대 등 설치...고객들에게 주거용으로 현혹

- ·허가 관계자, “준공났지만, 재확인해 보겠다

 

▲ 강서 등촌 디앤써밋 오피스텔, “올림공간(다락) 하이엔드 특화설계”로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인·허가와 다르게 올림공간(다락) 하이엔드 특화설계로 분양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강서구 강서구 등촌동 648-10번지에는 등촌 디앤써밋 오피스텔이 지하 1~ 지상 14층 연면적 3083.96규모로, 지상 1~ 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3~ 지상 9층 오피스텔, 지상 10~ 지상 14층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지난 122일 준공 후 분양에 들어가고 있다.

 

▲ 강서 등촌 디앤써밋 오피스텔 분양 홈페이지 건축개요

 

오피스텔의 경우 A타입 14B타입 14C타입 14실 총42, 도시형 생활주택은 D타입 8E타입 8F타입 8G타입 2실 총26, 근린생활시설 3실을 분양하고 있다.

 

등촌 디앤써밋 오피스텔 분양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특이하게 올림공간 하이엔드 특화설계라고 돼있어 분양 받으려는 고객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강서 등촌 디앤써밋 오피스텔, “올림공간(다락) 하이엔드 특화설계”로, “다락 층고 1.7m”라며 편법으로 인·허가와 달리 홍보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데 분양 홈페이지에는 원룸, 1.5, 투룸, 올림공간 하이엔드 특화설계로 돼있다. 올림공간(다락) 복층 높이는 홈페이지 내 표시되어 있지 않아, 취재진이 분양사측 관계자에게 특화설계가 뭐냐?”고 묻자 그때서야 올림공간(다락) 복층 높이가 건축법에서 정한 1.5m보다 높게 1.7m로 돼있어 걸어 다닐 수 있다, “침실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고 있다.

 

이렇게 분양사측 관계자는 올림공간 하이엔드 특화설계에 대해 건축법보다 높은 1.7m로 잡았다고 편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 강서 등촌 디앤써밋 오피스텔, 올림공간 다락에 “침대 등 설치해 아예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과장 광고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편법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복층 올림공간 도면에는 별 이상 없이 홍보하고 있어 보이지만, 입체감 있게 인·허가 받은 도면과는 다르게 견본 주택 실사 사진에는 침대 등 설치해 아예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연출로 과장 광고를 하고 있어 분양 받고자 하는 고객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강서구청 건축팀장은 복층 높이 인·허가와 같이 나갔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다고 밝히고, “복층 주거용으로 나가는 것도 재확인해보겠다고 했다.

 

과장 광고에 대한 법률을 보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이렇게 강서 등촌 디앤써밋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고객들을 인허가와 다르게 편법으로 현혹하고 있어 시정명령이 요구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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