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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30  편집부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오피스, 분양 신고도 없이 사전청약

- 분양사측, “시흥 최초 라이브 오피스다주장

- 라이브 오피스에 개별 화장실 · 샤워장 설치 주거용홍보

- ·허가 관계자, “분양 신고 접수는 했지만, 아직 허가 나가지는 않았다

 

▲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오피스는 분양 신고도 없이 사전청약과 홍보에 나서 있다.

 

오피스 분양 신고도 없이 분양사측은 청약 기간이라며 접수를 받고 있는 것도 모자라, 라이브 오피스라며 개별 화장실 · 샤워실까지 있어 시흥 최초 라이브 오피스라 과장 홍보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 7-2, 7-3BL에는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오피스가 지난 26일 분양신고만 받아 놓고, 사전 청약 기간이라며 홍보를 하고 있다.

 

▲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오피스 분양 홈페이지 내 상품환경 분석 내용 캡쳐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오피스는 연면적 29.308.10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지하 4~ 지상 10층 규모이다.

 

지상 1~ 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상가, 식당 69), 지상 3~ 지상 10층에는 업무시설 오피스 360실로 돼있다.

 

분양 홈페이지를 보면, 지상 10층에는 32타입 6실 전용면적 32.40복층형, 지상 3~ 지상 9층에는 32타입 42실 전용면적 32.40비복층형으로 여유있는 통로설계로 쾌적한 주방공간 제공, 업무공간 내에 팬트리 제공으로 깔끔한 실내 분위기 연출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

 

▲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오피스 분양 홈페이지 내 대표타입 홍보 내용 캡쳐

 

분양사측 홈페이지에 특화설계가 돼있다고 하여, 취재진이 뭐가 특화설계 돼있느냐?”고 묻자, 분양사측 관계자는 시흥 최초 라이브 오피스로 개별 화장실 · 샤워장까지 설치가 돼 있는 것이 특화설계라 하고 있다.

 

분양사측에 취재진이 이렇게 인·허가 나가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나간 것이냐?”고 다시 묻자, 분양사측 관계자는 그래서 인·허가 나가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취지진에게 착공 신고증을 보여주며 안심시키고 있다.

 

또한, 복층도 있다하여 취재진이 복층 높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분양사측 관계자는 내 키가 160m인데 서서도 다닐 수 있게 돼있다, 사실상 건축법에서 제시하는 다락 층고 1.5m보다 높은 1.7m로 예상되고 있다.

 

분양사측에 다락이 전용면적에 포함 되느냐?”고 묻자,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다.

 

건축법에는 다락 높이가 1.5m이상이면 전용면적에 포함시켜야 하는데, 이것마저 전용면적에 포함시키지 않는 등 분양 신고도 없이 사전 청약부터 시작하고 있어 논란되고 있다.


·허가를 내준 시흥시청 건축과 관계자에게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 7-2, 7-3BL번지에 하이스퀘어 오피스 분양 신고 들어왔냐?”고 묻자, “지난 26일 분양 신고가 들어왔다고만 했다.

 

취재진이 라이브 오피스에 화장실, 샤워실 등으로 설계가 돼있느냐?”고 묻자, ·허가 관계자는 다시 한 번 인·허가 나간 것 확인해 보겠다고 하고 있다.

 

▲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오피스 분양 홈페이지 내 다락을 “주거용” 연출해 과장 홍보를 하고 있다.

 

이렇게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오피스는 분양신고도 없이 사전 청약을 받는 등 인·허가와 다르게 과장 광고를 하고 있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에는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이처럼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오피스를 분양하면서 분양신고도 하지 않고, 라이브 오피스라는 용어를 써가며 주거용도로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어 시정명령이 요구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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