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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1/25  편집부
[중부뉴스] 수원시 백화점·마트 공용시설 관리 허술!

-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화재시 대피 통로 가로막은 판매진열대 장애물로 둔갑! 사고 위험

- 서수원이마트, 공용면적에서 호객 행위

-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구운점, 전기충전소 준공전 관리소홀


백화점이나, 마트는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밀집 시설이며, 이로인해 많은 동선이 만들어지는 대규모 공공 시설물 들이다.


건축물 설계에서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편리한 동선을 고려해 설계하는 것은 물론 비상시 필요한 대피공간·통로까지도 함께 설계가 돼있고, 비상 통로 또한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럼에도 익숙함 속에 만연되어 우리 소비자들의 안전이 지켜지고 관리되어지고 있는지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우리는 이미 공용공간에 대한 안전 공간을 확보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놓여 있다.


현장에 나간 취재진은 수원지역 대중이용시설을 보며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농수산물유통센터 구운점에서도 이용자들의 제품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려고 통로에 까지 진열대 및 행거를 설치해 판매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갤러리아백화점 수원광교점의 입구공용부분에 설치된 판매 진열대 (사진제공 : 중부뉴스)


이로 인해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진열을 해야 하는 해당 운영점들에서는, 매장 앞에 설치한 진열대에 발이 걸려 넘어져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백화점이나 마트 등 시설 운영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의 입구도 이용자들의 이동과 비상시 대피할 수 있는 안전을 위한 통로로서의 공용공간 임에도 제품 판매에 급급하여 소비자의 안전한 통행에 위험을 주고있다.


A모씨는 백화점에 들어가면서 공용통로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휴대폰을 보면서 가다가 진열대의 상품에 걸린적이 있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에 위치한 농수산물유통센터 또한 주차장에 진입하면서 부터 문제점이 발견된다. 주차장 내에 마련된 전기차 충전소에는 아직 준공전이어서 사용이 불가함에도 이용자의 자동차가 버젓이 주차 되어져 있다.


·정차 금지 및 사용금지를 위한 출입금지 안전띠 설치 마져 위치가 애매하게 설치되어 구운점 농수산물유통센터의 관리소홀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수원구운점의 (준공전) 전기차 충전소 주차장 모습 (사진제공 : 중부뉴스)


전기차 충전소는 수원특례시에서 2025년까지 127곳의 시설에 6411대의 충전기(자료제공 : 수원특례시)를 설치해 수원시민에게 5분내 충전할 수 있는 편리함을 시민에게 안기려는 주요 사업임에도, 준공전 농수산물유통센터의 관리 소홀로 안전관리 및 준공이후 사용의 안전성 까지도 우려하게 한다.


또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입구부터 주차장과 계산대 앞까지의 공용구간에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상품들로 입구 출입에 어려움이 많다.


주차장 입구에서 구운점 하나로마트라는 간판을 볼 수 있는데, 대로변에서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간판이 구운점 하나로마트라는 간판으로 바뀌어 이용 고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농협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하나로마트가 아님에도 이용자들에게 농협제품인 것 마냥 현혹 시키고 있다.


농수산물종합유퉁센터와 반대편 도로에 마주하고 있는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수원이마트에서는 이용 고객들에게 이마트 제휴카드 개설을 목적으로, 사실과 다른 호객행위를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 서수원 이마트에 마련된 고객센터 모습 (사진제공 : 중부뉴스)


서수원이마트를 이용하던 B모씨는 물품구입 후 계산대를 빠져나오다 이마트 제휴카드를 안내하는 직원이 카드를 발급 받으면 물품 구입액의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안내하며, 카드발급을 유인하더니 몇 개월에 걸쳐 현금으로 분할하여 돌려준다고 말을 바꾸어 얼굴을 붉히며 매장에서 나온 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이처럼 많은 곳을 이용하면서 당연히 지켜지고 누려야할 안전 및 소비자권리를 우리는 얼마나 당당하게 누리고 있으며 보호받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또한 당연한 이용자들의 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각 공용시설에서는  판매시설로 둔갑된 현 이용시설이 얼마나 안전관리·유지를 철처히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중부뉴스] 조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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