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최종편집일: 2023.3.20 09:18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joongboonews.com/news/204795
발행일: 2023/02/02  편집부
화성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오피스 분양부터 논란

- 분양사측, “사전분양의향서 받아 당일 하루 만에 분양 끝났다주장

- 오피스에 개별 화장실 샤워실까지 설치 의혹

- ·허가 관계자, “확인해 보고 문제가 되면 시정조치 하겠다

 

오피스 업무시설을 주거용처럼 분양 시장에 내놓자, 분양사측은 하루 만에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히고 있다.

 

2년 전 분양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경쟁률이 101로 폭발적 인기를 얻은 배경을 살펴보면, “·허가와 다르게 분양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분양은 완료되었지만 “라이브 오피스 전매등록중!!” 으로 현재 홈페이지 운영 중에 있다.

 

화성시 영천동 98-3 일원(동탄 지원시설용지 39-1BL)에는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가 오피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로 인·허가를 받았다.

 

규모를 살펴보면 지하 3~ 지상 26층 업무시설 693, 오피스텔 166, 근린생활시설 2개층, 연면적 28,449평으로 되어 있다.

 

홈페이지에 아직도 올려놓은 것을 보면, 업무시설 라이브 오피스지상 3~ 지상 18678실 오피스 215, 693실로 분양은 끝났다며, 오는 246월 입주 예정으로 잡고 있다.

 

▲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분양홈페이지 내 사업개요 및 라이브오피스 특장점 설명 내용 캡쳐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라이브 오피스란 오피스텔과 오피스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개념 오피스 상품으로, 분양 하루 만에 사전분양의향서를 받고 당일 분양 끝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분양사측은 라이브 오피스가 있다, “특화 상품으로 업무 및 휴식이 가능한 복합 사무실, 임대 투자자, 창업기업에게 특화된 상품(신개념 오피스)”이라고도 하고 있다.

 

▲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분양홈페이지 내 라이브오피스 및 지식산업센터와의 비교분석 내용 캡쳐

 

더 나아가서는, “사무실 내 화장실, 샤워실, 복층(다락) 등이 설치된 소기업, 창업기업, 임대 투자자 최적화 상품으로 과장광고를 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 지역 최초 합법적 복층 시공 오피스(업무시설) 공급 상품이라고도 하고 있다.

 

▲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모델하우스 “C1 오피스” 실사 사진과 동영상 홍보에는 업무시설 오피스를 주거용으로 홍보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모델하우스 “C1 오피스사진 올려놓은 것을 보면, “개별 호실 내 화장실, 샤워실, 더 나아가서는 아예 인덕션, 냉장고, 복층을 창고 아닌 주거용으로 연출되고 있어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처럼 업무용을 주거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보면서, “분양받은 고객들에게는 특혜 혜택을 주고 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홍보영상으로까지 동원시켜 복층 구조를 주거용으로 연출,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건축법 시행령에는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주거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주거 시설로는 기숙사, 다중생활시설(고시원 등),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주거형)”으로 정해 놓고 있다.

 

주택법의 주택과 건축법 시행령 준주택 외에는 주거 용도로 사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화성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에서는 건축법에도 없는 라이브 오피스라는 용어를 사용해 가며 특화 상품으로 업무 및 휴식이 가능한 복합 사무실, 신개념 오피스라고 과장홍보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과장 광고에 대한 법률을 보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이렇게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를 분양하면서 라이브 오피스라며 주거용도로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어 시정명령이 요구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편집부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제휴문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