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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3/31  편집부
고양 창릉신도시 D 오피스, 분양 논란

- 분양 홈페이지, “오피스 전실 복층 특화설계”...주거용 침대연출 의혹

- ·허가 관계자 업무시설(사무소)로 나갔다점검 나서겠다

 

겉으로는 업무시설 같이 해놓고는 분양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복층 특화설계를 내세우며 복층에 침대를 연출해, 고객들에게 주거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DMC 퍼스트시티 홈페이지 <사업개요> 내용 캡쳐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477번지 창릉신도시 DMC 퍼스트시티는 지난 20223월 인허가를 받아 분양은 2022630일부터 시작, 연면적 지상 9,114.76지하 4,707.83로 용도가 오피스 180, 근린생활시설 18, 지하 5~ 지상 15층 규모로 총 143세대 섹션오피스로 홍보하고 있다.

 

DMC 퍼스트시티측은 “1차 분양 성황리 마감 1차 최고경쟁률 42:1”이라 하고 있다.

 

현재 상가 분양 중에 있으며 초역세권에서 복층설계가 되어 있어 풍부한 수요, 쾌적한 자연환경이라며, “DMC 퍼스트시티에서 가장 완벽한 투자특권을 누린다고 하고 있다.

 

▲ DMC 퍼스트시티 홈페이지 <프리미엄7> 상품 설명 내용에는 “향동지구 최초 전실 복층 특화” 라며 복층에 “침대”를 표시해 “주거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분양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다.

 

특히 향동지구 상업지 최초로 전실 복층 특화설계가 되었다며, “업무효율을 높이고 공간 활용도 우수하다고 하고 있다.

 

그러면서 섹션오피스의 복층에는 평면도면과 견본주택 유니트 실사 사진에 침대까지 연출, 업무시설이 주거용으로 고객들을 과장 현혹시키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DMC 퍼스트시티 홈페이지 <타입별 아이소> 평면도면에는 복층에 “침대”를 표기해 놓고, 견본주택 실사 사진에는 복층에 침대까지 연출해 주거용도로 과장 홍보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고양시청 관계자는 업무시설(사무소)로 나간 것이기 때문에, 주거용으로 오인할 수 있어 지도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제10(벌칙)를 보면 항에는 제5조 제1항에 따른 분양신고를 하지 아니하거나,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분양신고를 하고 건축물을 분양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되어 있다.

 

또한, 과장 광고에 대한 법률을 보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고양시 덕양구에서 업무시설 오피스(사무소)를 분양하면서 분양사측은 복층 특화 설계을 내세우며, “버젓이 복층에 침대를 연출해 놓고, ‘주거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현혹시키고 있어,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분양 고객들이 없도록 행정 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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