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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6/26  편집부
경기도 축산물 나눔, 검사 해보았나?

- 경기 한돈 농가, 돼지고기 나눔 행사 참여

- 나눔 물품, 검사 안 받아도 되는지 의문

- 뒤늦게 취재에 들어가자, 검사할 필요성 점검 나서

 

가방을 들고 지난 22일 의정부에 있는 경기북부 청사 축산정책과로 향했다.

 

현관 입구에 들어서자 무궁화가 진열되어 우연하게 기념사진부터 찍게 됐다.

 

"우연의 일치"에 대해 풀어보겠다.

 

▲ 지난 6월 20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정 가득 한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북부청)

 

취재진이 북부청사를 찾게 된 것은 지난 20일 경기도 한돈 농가에서 회원들이 모은 돼지고기 4,7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와 통조림 24,500개 합 7,780만원을 경기도에 사는 어려운 이웃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서 수원에서 나눔 전달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의정부 북부청사로 가게 됐다.

 

움직이는 동기는 2018년 김포에서 구제역발생 했을 때 중부뉴스에서 취재에 들어간 후 뭔지는 알 수가 없지만 더 이상 구제역 발생하지 않았다.

 

이때만 해도 소설 같은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배경에는 이해하지 못한 구제역 전 5천만원의 거래가 오가는 기념사진까지 홍보에 나서 의혹을 키웠다.

 

▲ 지난 2018년 3월 22일 ㈜동방 이지훈 대표이사가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중부뉴스 영상 화면 내용 캡쳐)

 

이렇게 구제역과 관련된 기업에서 이해 못하는 행동에 취재에 들어가자 그 이후부터 더 이상 구제역 파동은 수그러들었다. 이때만 해도 구제역에 걸리면 반경 3km까지는 살처분하는 사례가 발행했다.

 

이러한 것을 사법기관 정보과 형사에게 특보로 제보 했지만 소식이 없었다. 사법기관과 농림축산식품부에 회신을 보냈지만 이 또한 답은 오지 않았다.

 

그 이후 바이러스는 얼마든지 요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국제교류를 살펴보면, 필요하다고 무조건식 사들이지 않고 일정 부분 나라 간에 교류형식이 오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처럼 선진국에서 일정 물건을 사들이는 만큼, 우리도 일정 수입이 오가는 교류가 있을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 놓았다. 구제역이 발생되면 치료할 생각은 없고 전파된다는 이유만으로 살처분이 우선 되었다. 코로나 걸렸다고 전염성이 있다고 하여 사람들을 살처분하지는 않았다.

 

5년이 지난 한우 농가에서는 다시 구제역이 지난 달 5월에 또 충북 청주시 북이면에서 발생했다고 뉴스로 접하게 됐다.

 

5년 전 경기도 김포 구제역 의문점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가방을 들고 충북 청주시 북이면 현장에서 취재를 시작했고, 한우 농가에서는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취재진은 구제역과 연관성 있는 것을 취재 과정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한 의심받을 만한 움직임을 포착했다.

 

그것은 한국한우협회에서 국내 한우 355만 마리 적정 수준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효과 없자 지난 2월에는 7만 마리 감축 결의대회까지 모여 했지만 기대했던 효과가 없었다.

 

다시 지난 3월과 4월 또 다시 감축 홍보에 나섰지만, 효과는 못 보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구제역 발생이 충북 청주에서 지난 510일 등장했다.

 

경기도 안성, 이천 지역에서도 충북과의 인접지역 구제역 비상이 걸렸지만 구제역 발생되지는 않았다

 

이러한 정황을 중부뉴스에서 보도 후, 한우농가에서는 더 이상 구제역 뉴스는 나오지 않았다.

 

협회 관계자에게 한우감축 추진과정에 오해 부분에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취재진이 묻자, 협회 관계자는 우연의 일치라고만 답변하고 있다.

 

그러다가 지난 6월 경기도 한국한돈협회 경기지역 농가에서 어려운 이웃 돕는데 현찰이 아닌 돼지고기로 전달식을 한다는 보도 자료를 읽다가 경기북부 청사 축산정책과를 방문, 추진 배경과 흐름을 취재에 들어갔다.

 

한우 유통 한 관계자는 돼지 목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도축장에서 나오는 한우나 돼지고기를 잡고 난 뒤, 목살 부분에서 살이 뭉쳐있는 것이 간혹 발견될 때도 있는데, 이러한 것은 축산 농가에서 예방 접종을 하고 난 뒤 곧바로 접종된 부분을 손으로 문질러줘야 주사에서 나온 치료액이 살 속으로 분산 되는데, 간혹 그렇지 않을 때가 있어 뭉쳐있는 목살 덩어리 같은 것을 발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뭉쳐있는 부분을 칼로 그 부분을 도려내서 그냥 유통 시킨다라고 했다.

 

예방 접종을 하면 보통 30일 이내 출하를 금지하고 있지만, 대량으로 한우나 돼지가 도축장으로 들어오면 검사하는 사람들도 다 하지는 못하고 표본 조사를 통해서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출하 시킨다고 했다.

 

이렇게 경기도 한돈 농가에서 좋은 뜻에서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좋으나, 관계 기관에서는 제품에 문제는 없는지를 검사할 필요성이 있어, 취재진이 의정부에 있는 북부청사 축산정책과를 찾아 출하 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표본 검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문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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