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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6/11  편집부
수원시, 도로 공사 안내판 부실

- 공사 현장, 공사 안내판 규정에서 벗어나

- 시공 방법도 다르다는 의혹


▲ 장안구 271번지 일대 상수관 배관 공사 안내판


수원시가 도로 보수 공사를 하면서 공사 내용 안내판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하는가 하면, 연락처도 없이 핸드폰 번호로 가름했으나 핸드폰 전화마저 다른 번호로 형식적으로 붙여놓고 공사를 하고 있어 부실 공사 논란이 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271번지 일대 상수관 배관 공사를 하면서 안내 표지판을 보면 공사개요도 없이 공사, 전화번호도 없이 공사를 하고 있는가 하면 업체 측에서는 착공계도 시에 제출하지 않고 공용도로를 공사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 팔달구 효원로 218번지 일대 노후 자전거도로 개선공사 시행 안내판


또 다른 팔달구 효원로 218번지 일대 노후 자전거도로 개선공사에 있어서도 공사 규모, 발주처, 시공사만 있고 불편 민원 안내 번호는 아예 삭제시켜 시민들의 불편을 알리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시공 방법도 실제 공법과 다르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콘크리트 포장 위에 포설하는 아스팔트 혼합물과의 부착을 향상시키기 위항 택 코팅(유화) 시방서 규정대로 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제시하자, 시 관계자는 “시공에는 오히려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이렇게 수원시가 도로 공사를 하면서 안내 표지에 기본적으로 알려야 할 내용을 알리지 않고, 형식적으로 공사를 하는가 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막으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팔달구에 사는 A모씨는 “행정기관이 제대로 공사하고 있는지 지도 점검만 한다면, 부실 공사 의혹은 줄어들 수 있다”고도 했다.


[중부뉴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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