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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6/23  편집부
경기도 교육감,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

-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아직 할 일 많다.

- 학생들 교육정책 최우선에는 변함없다.

 

▲ 23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취임 3주년을 맞아 23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컨퍼런스 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임 교육감은 "교육청에 발을 담가보니 미래 교육에 할 일 많이 있다"고 했다.

 

임 교육감이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중점으로 학생들에게 수업의 분위기를 바꾸는 결실이라고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의 40%가 하이러닝을 활용한 교육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수업에 있어서는 하이러닝 교육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경기교육청은 학생의 역량을 높이고 교육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 그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 강화에도 앞장 서 나가겠다고도 했다.

 

임 교육감은 “인성교육과 사고력 창의력을 기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학교에서 AI 서·논술평 평가 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창의력과 사고력을 중시하는 평가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도 임 교육감은 학생의 성장을 최우선에 두는 교육정책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중부뉴스] 백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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