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공무원 선정 ‘베스트 의원’ 동시 수상
- “소방·재난 현장 경험, 의정의 기준이 되다”
- “국회·도의회·시의회, 한 팀일 때 지역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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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 인터뷰에 나선 윤성근 경기도의회 부위원장이 소방·재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정 철학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부뉴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평택 출신 윤성근 부위원장은 지난 2월 2일 지역 언론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병오년 새해 인사와 함께 경기도 안전 정책의 방향, 의정 활동의 원칙, 그리고 지역 정치가 나아가야 할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밝혔다.
윤 부위원장은 “올해는 사회·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여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그럴수록 정치의 역할은 더욱 분명해야 한다”며 “도민과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켜내는 것이 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안전한 선택이 쌓여 안전한 경기도가 된다”
병오년 새해 인사에서 윤 부위원장은 ‘안전’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그는 “도민과 평택 시민 여러분 모두가 계획하신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마다 안전이 기준이 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평가는 함께 일하는 공직자에게서 나와야”
최근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데 대해 윤 부위원장은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소방재난본부와 인권담당관 감사 과정에서 그는 제도보다 ‘현장 작동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고 설명했다.
윤 부위원장은 “의원으로서 받은 상도 의미 있지만, 도청 공무원들이 직접 선정한 ‘베스트 의원’ 상은 더욱 무겁게 다가왔다”며 “함께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이 신뢰해 줬다는 점에서 책임감을 크게 느꼈다”고 밝혔다.
과거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각종 포상을 받았던 경험을 언급한 그는 “그때보다 지금이 더 많은 축하를 받았다”며 “그만큼 의정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는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팀의 결과”
의정 활동 성과를 묻는 질문에 윤 부위원장은 ‘개인 성과’라는 표현 자체를 경계했다.
그는 “도의원은 특정 지역 하나만이 아니라 경기도 전체를 바라보는 자리”라며 “특히 저는 소방·재난·안전 분야에 집중해 집행부와 의회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에 충실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시장까지 각자의 역할은 다르지만, 지역 발전은 어느 한 사람의 성과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정책은 속도와 힘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현장에서 검증된 정책, 말보다 실행으로 증명하는 의정 활동을 통해 도민과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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